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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짤 지금 봤습니다. 화가 많이 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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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12 22:17
5,8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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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바뀐다고해서 여러분 삶도 바뀝니까 이딴 말을 하신 것 같은데


화가 많이 나네요.


지금 자영업자들 매출 하락하고 직장인들도 힘들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IT업자들은 더 힘듭니다. 예산 박살내서요.


지금 상가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세입자 안들어와서 힘듭니다. 이 경기에 누가 뭘 시작하겠어요.


근데 정부 바뀐다고 해서 여러분 삶이 바뀌냐구요? 이거 뭡니까??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양정당이 거대정당이니까 아무튼 문제다. 아아!! 아무튼 문제다아아아!! 우리한테 관심가져달라!!


이게 민노당 (정의당)의 스탠스이자 공약입니까?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이번 대선에도 만약에 방해하면 진짜 화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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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작성일 05.12 22:18
결국 자기들한테 관심주고 돈달라는 얘기인데, 국민들이 어려워하는건 아랑곳하지 않는 싸이코패스적 성향이 정말 대단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푸르른날엔
작성일 05.12 22:19
지난대선때, 현재의 조국혁신당 스탠스를 정의당이 가졌으면, 지금 원외정당이 되진 않았을텐데요.
아직도 정무감각이 그리도 없나요?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그대의벗
작성일 05.12 22:20
바뀐 게 요만큼도 없는 정치동아리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5.13 06:39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당명만 바꿨지요

싸양님의 댓글

작성자 싸양
작성일 05.12 22:20
관심조차도 사치 입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05.12 22:20
생각해보니 내란이 무슨 상관이냐는 말과 같군요 🤨
내란에 대한 중립이라.. 어이가 없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5.12 22:20
저기는 무관심이 약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루리라
작성일 05.12 22:22
결국은 심상정 하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옆동네개딸님의 댓글

작성자 옆동네개딸
작성일 05.12 22:22
근데 자기네가 뽑혀도 정권 바뀌는거 아닙니까?
뭐 국민의힘이랑 한몸이라는거에요?

모로코님의 댓글

작성자 모로코
작성일 05.12 22:23
책임져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책임질 일 없는 자들의 무책임한 말장난일 뿐입니다. 화낼 가치조차 없는 집단이죠..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5.12 22:24
국힘에도 못가는 쓰레기들 집합소라고 봅니다.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아리니아빠
작성일 05.12 22:26
구걸도 구차하게 하네요.

xcode님의 댓글

작성자 xcode
작성일 05.12 22:28
제가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로 정의당 따위엔 표 안 줍니다 ^^

은준파님의 댓글

작성자 은준파
작성일 05.12 22:31
왜 원외정당된건지 아직도 정신못차리죠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작성일 05.12 22:40
'정의' 없는 정의당
'민주, 노동자' 없는 민노당

택갈이 킹받네요

뜨아님의 댓글

작성자 뜨아
작성일 05.12 22:44
마르크스주의 국가론의 심각한 부작용 가운데 하나가 정치 무용론과 정치적 냉소주의다.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변화’가 중요하다. 정권교체, 법률개정, 국가재정구조와 조세제도 변경 등을 둘러싼 현실의 정치적 대립은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와 계급착취의 현실을 수용하는 가운데 벌이는 ‘부르주아 정치세력들 사이의 권력다툼’에 불과하다.
어느 정당이 집권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런 식으로는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대중이 부르주아 정치집단 사이의 권력투쟁에 휩쓸려 들어가고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혁명적 정치세력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교육과 언론·미디어를 모두 장악한 지배계급이 대중의 계급적 각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정치와 선거는 혁명의 대의를 선전·선동할 수 있는 합법적 ·전술적 기회로서만 의미를 가진다. 그것을 넘어서는 진지한 정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선거를 통해 권력을 획득하고 그 권력으로 자본주의사회의 불평등과 악을 치유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사이비 마르크스주의자’, ‘짝퉁 사회주의자’, ‘정통노선에서 일탈한 수정주의자’, ‘혁명의 대의를 배신한 개량주의자’일 뿐이다.

- 유시민, 국가란 무엇인가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ncept
작성일 05.12 23:14
@뜨아님에게 답글 현재 민노당은 제대로 된  마르크스주의자도 아닙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5.12 22:46
저는 놀랍게도 조금도 분노가 일지가 않네요. 언제나 그래왔잖아요. 민주당을 찍는거나 국힘을 찍는거나 똑같다고 늘 말하는 곳인데요.
이런데도 여전히 그쪽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패널들, 정치평론가들-신뢰하기 어렵습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BARCAS
작성일 05.12 22:49
요즘 관짝 뚜껑에 스스로 못질하는게 유행인가봅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5.12 22:52
양비론밖에 팔아먹을 게 안 남았으니까요. 하긴 이렇게 된 지 오래지만요.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작성일 05.12 23:05
정의당은 그냥 해산해버려야 합니다. 심상정이 아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놨어요.

Southstreet님의 댓글

작성자 Southstreet
작성일 05.12 23:14
지난 대선에 심상정 찍었다고 말하는 사람 양당은 한 번도 찍은적 없다는 그 사람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로…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concept
작성일 05.12 23:15
저래놓고 민주당이 자신들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하죠.

겨울밤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겨울밤하늘
작성일 05.12 23:40
원내 의석 하나 없이 당장 생존하는 게 일인 정당이 내뱉는 아무 의미 없는 말에 감정소모하지 마세요
냅두면 자연 소멸할 정당입니다

dante2k님의 댓글

작성자 dante2k
작성일 05.12 23:44
뭐 그냥 바람처럼 없어지겠죠... ㅎㅎ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5.12 23:58
놀랍지도 않네요 ㅎㅎ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5.12 23:58
윤석열이나 극우 세력들의 별동대같아요. 돈만 되면 연합하는...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05.13 07:51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라고 말하던 동네 아니었나요
이제 그런 질문조차 필요 없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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