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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사 인수했던 건설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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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st
작성일 2025.05.13 08:33
1,640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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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지분도 늘리고 해운사 인수도 노리는 모양입니다.

돈이 많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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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배가뚠뚠님의 댓글

작성자 배가뚠뚠
작성일 05.13 08:42
현찰이 아주 많다고 하던 건설사네요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작성일 05.13 08:43
그러게요? 뭔가 큰 캐시카우가 있나봐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5.13 08:44
벌떼 입찰, 쪼개기 입찰로 쉽게 벌었죠.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05.13 08:48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한진칼까지는 모르겠는데 HMM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덩치 차이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5.13 08:50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호반건설은 다수의 계열·비계열사를 공공택지 추첨 입찰에 참가시키는 이른바 벌떼입찰을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다수의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호반건설은 2014~2017년 호반건설주택·호반산업 등 19개 회사의 공공택지 입찰 참가에 필요한 신청금 총 1조5753억원을 414회에 걸쳐 단기간(평균 3.67일) 무상 대여해줬다.

㈜호반건설은 2010~2015년 호반건설주택·호반산업 등 9개 회사에 낙찰받은 23개 공공택지를 공급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양도했다. ㈜호반건설은 해당 공공택지에서 직접 사업을 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있을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런 기회를 총수 2세 회사에 넘긴 것이다."
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작성일 05.13 08:49
한진을 땅콩일가로 부터 가지고 가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5.13 09:06
상장안해도 현금이 넘쳐난다더군요.
차입도 없구요 ㄷㄷㄷ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일 05.13 09:18
대우건설(푸르지오)도 인수 하려했었요..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05.13 09:19
@다모앙사찰관님에게 답글 대우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가깝죠?

Austin님의 댓글

작성자 Austin
작성일 05.13 14:18
현 경영진이 대한항공 주가관리하는거보면 경영권 변화가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사실 호반에 나쁜 이미지도 그리크지 않구요.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05.13 14:23
@Austin님에게 답글 서울신문 꼬락서니 보시면 됩니다.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ustin
작성일 05.13 15:02
@blast님에게 답글 서울신문 인수는 알았지만, 서울신문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계획에도 없던 서울신문 역사들을 빠르게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포스코/호반건설 대주주시절 그리고 그때 우리사주와의 갈등등도 봤는데, 결국 조합원들이 의견이 갈려서, 우리사주조합이 인수를 포기하고, 결국 건설재벌에 판매된걸로 이해되고 그런 과정에서 대주주인 건설사 관련 취재내용이 보도되지 않고, 건설사 입김을 심하게 받는다는 내용같은데 다른게 더 있나보네요.  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건설사들의 신문사, 방송사 인수는 유행같이 번져나갔고, 그 폐해가 그 목적상 필연적일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호반, 부영, 중흥, 태영, SG, 유진... 관련 기사들이 방금 찾아봤지만, 참 많더군요. 그런데 그런 언론사들중 안타까운 언론사들이 없다는건 제 지식이 짧은 이유와 더불어 언론사들에 대해 더 이상 작은 애정조차 없어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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