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난동 중학생…놀이터서 대마 투약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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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작성일
2025.05.13 09:33
본문
경찰, 입수 경위 등 조사 나서
10대 중학생들이 놀이터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돼 경찰과 임의동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당시 대마를 흡입한 상태에서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면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하면서 범행의 덜미를 잡았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인근에서 무전을 듣고 이들을 발견해 신병을 확보한 뒤 노원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이들 중학생은 모두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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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어떻게 구한거죠....?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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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3 09:41
@케이건님에게 답글
백해룡 경정건을 보면 세관이 제대로 썩어 있어서 마약 청정국은 꿈 같은 소리 아닐까 합니다.
AprilStor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3 09:42
@kita님에게 답글
있는걸로압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대마하는거 봤는데
갑자기 손오공이되서 장풍쏘고.. 난리도 아니었죠;;;
예전에 일본에서 대마하는거 봤는데
갑자기 손오공이되서 장풍쏘고.. 난리도 아니었죠;;;
kit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3 09:44
@AprilStory님에게 답글
대마 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경험이라도 한 것처럼 "환각은 없다" "축 늘어지기만 한다" 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AprilStor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3 09:45
@kita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댓글많이봤습니다
제가 경험한거랑 달라서.. 의아했는데
진실은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본건 그랬습니다
제가 경험한거랑 달라서.. 의아했는데
진실은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본건 그랬습니다
라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투미

작성일
05.13 09:49
재벌이나 기득권 자제들 땜에 강하게 관리 및 처벌 못한 여파가 여기까지 온거같습니다. 법이 없다기 보다 판새 검새들이 지들 맘대로 관대하게 처벌해온 결과 같아요.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13 10:36
@체사레님에게 답글
담배피는 사람이 마약할 생각은 잘 안하지만, 대마하는 사람이 마약할 생각은 한다고 들었습니다.
대마는 약쟁이로 가는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마는 약쟁이로 가는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