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께 유세첫날 이모저모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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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공식 유세 첫날, 앙님들께 이모저모 보고 드립니다.
1. 더불어민주당 서울 빛의혁명시민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기영 본부장님과, 김인제 공동수석본부장님과 함께 빛의 혁명 정신을 받들어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겠습니다.
(의미있는 기획을 하고 있고, 관련해서 동참도 부탁 드리는 글 별도로 작성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이원종 배우님(문화강국위원회), 전현희 공동선대위원장, 이기영 배우님(빛의혁명 본부장), 이관훈 배우님(전707특임대, 계엄때 707 후배들 설득하던분),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고영재 감독님(문화강국위원회)
2. 서울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오랜만에 강민정 전 의원님을 뵈었습니다. 선대위에서 역할을 해 주시기로 하였답니다.
이태원참사특위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셨기에 민석이 어머님과 함께 기념샷을 함께 했습니다.
3. 오랜 친구가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대학에서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한국불교에 심취해 2007년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를 번역한 미국인입니다.
친구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연설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특히 "이제부터 진보의 문제는 없다. 보수의 문제란 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문제, 국민의 문제만 있을 뿐" 이 부분이
오바마의 2004년 연설*을 떠올리게 하지만, 문제와 해결을 이야기해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바마보다 훠얼씬 나을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4. 다시만날 조국,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반가운 분들을 한자리에서 뵈었습니다. 권동희 작가님, 고양이뉴스 원피디님, 김민웅 교수님, 박재동 화백님, 박용진 의원님, 한창민 의원님, 김선민 대표님과 조국 혁신당 의원님들.., 그리고 정경심 교수님...
영화는,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두번, 세번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 뒷모습이 잠시 등장합니다. 내란당일... 조국 전 대표님이 지나가는 장면에서요.)
5. 조국혁신당 황명필 최고와 당원분들과의 작은 뒤풀이에 인사 드린 후 마포에 돌아오니 새벽이 되었지만, 기운이 넘쳤습니다. 3주동안 신나게 후회없이 달려볼 생각입니다.
부디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우리 앙님들께서도 함께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깨어있고, 행동해 주시는 앙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깨어있기 위해, 더 행동하기 위해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지금은이재명
*"There is not a liberal America and conservative America, there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재판소식: 항소심은 공판 진행 하였고, 이제 선고만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1심결과가 나온 만큼, 항소심에서도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응원과 도움주신 앙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추가 : 별도 글도 올리겠지만 이곳에도 추가로 말씀 올립니다.
빛의혁명 서울본부에서 시민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님과의 의미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니 시민위원으로 많은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접수는 5.16(금)까지 입니다.
구글링크로 신청하시거나,
제게 직접 정보를 보내주셔도 됩니다.
- 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dNjxnoF99BzPrBhA7
(수정된 폼입니다)
- 위 양식이 번거로우신 분은
제게 아래 정보를 작성해 문자나 카톡으로 5.15(목)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010-8005-9491
-성명 :
-생년월일 :
-대표경력(1개이상): 사회경력, 당 경력 관계 없음
-연락처(휴대폰):
-거주지(시/도):
-성별:
-희망분야 : 유세지원 ( ) , 정책개발 ( ) SNS홍보 ( )
기타 ( 기타이신 경우 적어주세요 )
서울 거주자는 거주지역을, 그렇지 않으셔도 거주지에 제한 없이 링크 신청 시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한, 활동지망 지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장과 활동지가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많은 신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enKim님의 댓글의 댓글
BeenKim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셨군요. 제가 10년동안 밖에서만 활동하니 이젠 저를 잊지 않아주시고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무척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부족고 모자란 점이 많다는 것과 운도 실력이라는 말도 체감하며 활동을 멈춘 지난 1년 반동안 비로소 조용히 되돌아보며 깊은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게 응원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더 고민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리바님의 댓글
최전선에서 국민들과 함께하시는 이재명 후보님, 당직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신 덕분에 길고 길었던 내란 전쟁을 승리로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김빈 본부장님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고생해주시고, 항소심 선고도 좋은(당연히 무죄이기를)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예전에 다모앙에서 이름은 뵌적이 있지만 부끄럽게도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검색을 해보니 인재영입으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많이 겪으신 것으로 보이네요 ㅠ 억울한 상황에서도 10년가까이 선당후사 정신으로 계속 당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에 권리당원의 한사람으로써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으로는 억울하시겠지만 국민들은 전부 알거라 믿습니다. 소중한 영입 인재이시니만큼 차기 정부 및 민주당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