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 1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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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118.♡.82.152
작성일 2025.05.15 20:41
1,470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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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병원와서 바로 수술을 해버렸습니다

하반신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는 별것 아니네 이러다가 마취 풀리니깐 무통 달고 있어도 응꼬가 엄청 아프네요 ㄷㄷ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고역입니다  

내일 끙아 나올꺼라는데 두려워 겁시나요

사실 빵구도 무서워서 겨우 꼈네요

앙님들 응꼬 간수 잘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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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페이지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듄드라이브 (218.♡.239.217)
작성일 05.15 20:44
불난거처럼 아프신가요??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7
@듄드라이브님에게 답글 지금 누군가가 제 떵꺼에 불닭소스 바른거 같아요

멸굥님의 댓글

작성자 멸굥 (211.♡.148.254)
작성일 05.15 20:46
저도 수술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참고 살고 있습니다. 3기(?)로 진화한지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7
@멸굥님에게 답글 언능 하십셔  다들 하고 새 삶을 찾았다고 하네요

다몽님의 댓글

작성자 다몽 (123.♡.84.95)
작성일 05.15 20:47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통증 그까이꺼 한 일 이주 가면 괜찮습니다...
근데.. 그 일 이주가 일 이년같을껍..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7
@다몽님에게 답글 아아 살려주세여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182.♡.19.206)
작성일 05.15 20:47
힘내세요ㅜㅜ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9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21.♡.84.245)
작성일 05.15 20:49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내치핵 외치핵? 2기? 3기? 4기?

전 복합(내외) 2.5기까지 검진 받았다가 지금은 3기가 아닐까 싶어요. 수술하고 싶은데 바뻐서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8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내치핵 3기 였습니다 전 그냥 목금 연차내고 와버렸어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21.♡.84.245)
작성일 05.15 21:39
@야릭님에게 답글 외치핵보단 내치핵이 더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전 둘 다 있어서요.. ㅜㅜ

완치하셔서 평온한 세상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흙꼭두장군님의 댓글

작성자 흙꼭두장군 (118.♡.80.46)
작성일 05.15 20:51
첫똥 누기 직전의 공포감이란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죠..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9
@흙꼭두장군님에게 답글 첫 빵구도 공포감이 어마어마했어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5.15 20:52
탄핵성공 기원합니다.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09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일단 몰아냈어요

냐온님의 댓글

작성자 냐온 (211.♡.227.31)
작성일 05.15 20:52
평생 아플거 열흘가량만 아프면 됩니다!
(평생의 고통을 몰아서...)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10
@냐온님에게 답글 저기.... 살려주세요ㅠㅠ

냐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온 (211.♡.227.31)
작성일 05.15 21:30
@야릭님에게 답글 변보기 힘들어도 매일매일 변 봐야돼요.
안그러면 수술부위에서 흘러나온 피가 꽉차서 넘치는 경우가....(알고 싶지않았어요ㅠㅠㅠ)

Blue_Team님의 댓글

작성자 Blue_Team (89.♡.101.190)
작성일 05.15 20:55
전 대장내시경 이후에 수술 받은 터라
첫 똥 나오기 까지 3일정도 걸린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견딜만 했으요...^^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10
@Blue_Team님에게 답글 전 그냥 갑자기 결정하고 와서 간단하게 관장만했어요

비법전수님의 댓글

작성자 비법전수 (211.♡.74.114)
작성일 05.15 20:57
20여년전 치질수술 했었는데요.
3일간은 수술 해본것 중 제일 아팠습니다.
쾌차하세요~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10
@비법전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05.15 21:06
매년 조금씩 안 좋아지는 걸 봐서는 저도 10년 안에는 가야할 거 같은데,
후기가 하나같이 신음소리네요.
맹장수술 받고 며칠 고통이었는데 후기만 보면 그 몇 배는 될 거 같네요.

야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릭 (118.♡.82.152)
작성일 05.15 21:11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빨리해버리는게 답인거 같아요

고구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05.15 21:15
@야릭님에게 답글 대장내시경 했을 때, 의사분에게 물어봤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매년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서른마흔다섯살님의 댓글

작성자 서른마흔다섯살 (110.♡.124.194)
작성일 05.15 21:12
근데 한 달 정도만 잘 견디고 다 아물면 삶의 질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수술인 건 맞습니다.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더불어 (125.♡.24.21)
작성일 05.15 21:22
이런글 좋아 하빈다 ㅎ, 쾌유를 빕니다.

dust_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_ku (182.♡.84.222)
작성일 05.15 21:40
한달은 가더군요 2주 정도가 고비

하만님의 댓글

작성자 하만 (49.♡.66.91)
작성일 05.15 21:42
벌써 10년 전이군요... 하아... 미리 위로드립니다. 첫 💩 때... 하아...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5.15 21:45
저도 치루 수술을... 몇개월 참다가 진료 받으러 갔더니, 그자리에서 입원하고 바로 수술 했더랬죠. 제가 간 병원은 당일 퇴원하는 곳이라 집사람보고 오라 그래서 제가 몰고간 차 타고 퇴원했네요 ㄷㄷ 대략 일반인같이 생활하려면 3개월은 걸리더라구요. ㄷㄷ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LuBu72 (211.♡.195.9)
작성일 05.15 21:49
무통 주사는 필수 입니다..

쿨마인드님의 댓글

작성자 쿨마인드 (223.♡.94.203)
작성일 05.15 22:02
내 응꼬가 움찔 거리네요 ㅠㅠ
이제 첫 떵을 영접하는 순간…. 엄청난 아픔을 ㅠㅠ
위추드립니다 ㅠㅠ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58.♡.202.187)
작성일 05.15 22:05
휴재용 전동비데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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