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재외국민 투표율 86%로 전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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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5.♡.250.192
작성일 2025.06.07 05:43
4,909 조회
2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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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저는 천조국이나 단풍국에 있는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꼴랑 왕복 5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갔었지만,

전 세계 재외국민 투표율 1위에 한 표 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에 셀프 선물로 한인분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맛나는 짬뽕도 먹었구요.)



중간중간 내란수괴 윤돼지를 지칭해서 '윤석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몹시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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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86.51)
작성일 06.07 06:14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6:20
@newko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6.07 06:24
꼴랑 왕복 5시간이라니요. 그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을 살리셨어요 ㅠㅠ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6:25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이고... 별 말씀을요...
그냥 제가, 아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해야 할 1찍을 했을 뿐인걸요. ㅋㅋㅋ

레벤브로이님의 댓글

작성자 레벤브로이 (62.♡.214.230)
작성일 06.07 06:49
중화루 예약 실패했는데 ㅜㅜ 저도 뮌헨에서 다녀왔답니다 ㅎㅎ

SADSADL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DSADLY (87.♡.179.29)
작성일 06.07 06:54
@레벤브로이님에게 답글 같은 곳에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6:58
@레벤브로이님에게 답글 헉! 저도 중화루 갔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사실 첫 방문이여서) 예약 만석이라해서
다른분이 포장하는 것을 보고,
포장해서 차 트렁크에 쪼그리고 앉아 먹었.... ㅠㅠ

SADSADLY님의 댓글

작성자 SADSADLY (87.♡.179.29)
작성일 06.07 06:52
앗 중화루에서 식사 하셨군요. 저는 너무 늦게 전화해서 예약을 할 수 가 없어서 아쉬웠슴니다.
그 곳 만큼 맛을 낼 수 있는 곳을 독일 남부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ㅜㅜ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7:00
@SADSADLY님에게 답글 노노노... 전 사실 이곳을 불과 투표하러 가기 몇 일전에 바건당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가서 먹겠다고 예약따위는 당연히 없이 갔는데... ㅠㅠ

그리고 전 엄밀히 말하면 중화루에서 포장해서 주차장 제 차 트렁크에서 포장한거 풀어서 먹었... ㅠㅠ
쪼그리고 앉아서 먹었더니 처량한건 둘째치고 소화가 안되서... ㅠㅠ

SADSADL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ADSADLY (87.♡.179.29)
작성일 06.07 07:33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ㅎㅎㅎ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곳 처럼 한국 비스므리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곳이 없어요. 드셨다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7:36
@SADSADLY님에게 답글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곳이 유명한 이유가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참 대단했던게 어떻게 포장해서 차에서 먹을 생각을 다 했던건지....
정말 짬뽕 비스무리하게 먹은 것 같아서 기부니가 참 좋았었습니다. ^^

이건 투표하고 다뫙에도 올렸던 사진인데,
이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먹었... ㅠㅠ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182.♡.153.131)
작성일 06.07 07:37
대단합니다. 불가능한 숫자로 여겨지는데 평소 네트워크도 좋고 단합력이 아주 높나봅니다. 내란세력 처분(?) 리스트에 포함돼있던 차붐 축구의 전설이 기록된 도시인만큼 더욱 열정적인 선거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ISFP님의 댓글

작성자 ISFP (122.♡.96.214)
작성일 06.07 07:46
멋지십니다. 꼴랑 5시간이라니요, 엄청 먼 거리인데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영사관 분관이 있어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편하게했는데 정말 멋지십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85.♡.134.211)
작성일 06.07 07:47
@ISFP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핀란드 살 때는 꼴랑 왕복 50분 정도 거리였는데.... ㅠㅠ
50분으로 날로 먹다가 5시간으로 늘어났어요. 헝헝... ㅠㅠ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6.07 07:58
왕복 다섯시간이면 대전쯤 될까요? 투표 한번 하겠다고 그렇게 다니는게 쉬운건 아니죠!

열심히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열심히살자 (124.♡.158.98)
작성일 06.07 08:43
수고하셨습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6.07 08:55
대단한 일을 하신 겁니다!

스카이림님의 댓글

작성자 스카이림 (110.♡.50.201)
작성일 06.07 09:13
대단하십니다. 전 멜번 에서 왕복 2시간 30분 거리였습니다. 재외국민투표 첫날 화요일에 이른 시간에 투표하고 오면서 압도적으로 이기길 바랬었는데. 윤석열이가 되고 나서는 보는 뉴스마다 혈압이 높아져서 애써 한국 뉴스를 외면 했는데 지금음 매일매일 뉴스보는 행복으로 삽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있나 싶어요.

Porto님의 댓글

작성자 Porto (121.♡.151.7)
작성일 06.07 14:00
칭다오 영사관이 86.02% 이긴 합니다,,소숫점 차이가 안 나와서 그런데,, 아마 거기서 프랑크 푸르트가 앞 섰나 보군요 ㅎㅎ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07 17:08
ㅋ..... 차랑 민주주의는 독일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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