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우리는 좀 뻔뻔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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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못 지킨 부분에 후회를 하고 있고
윤석렬이 자기 맘대로 한 것도 잘 봤습니다.
어차피 언론은 기울어져 있어서, 계속 부정적인 기사만 내 놓을것입니다.
시민단체나 진보 관련 단체도 윤정권에서는 숨 죽이고 있다가
이제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기네 의견을 들어 달라고 하면서 과격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결국은 부동층의 마음을 잡아서 선거를 이겨야 하는데,
계엄 하고 탄핵 받았어도, 50%를 못 넘는 득표를 했습니다.
결국 국민 중 50%는 극극우, 극우라는 이야기 입니다.
50% 중 이번에 이재명 뽑는 사람들 일부분은 민주당 정권이 조금만 흠집이 생겨도 바로 저쪽으로 넘어갈 분들 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대통령 지지율 이런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우리가 하고 싶었던 개혁을 이번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일 하는데 적합한 사람이 좀 문제 있다? 그래도 뽑아야죠.
그것 보다 더한 짓을 해도 지지하는게 반대 쪽이고 그 당시 언론은 비판도 제대로 안 했는데요.
우리도 뻔뻔하게 "바이든 날리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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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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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
작성일
06.16 11:57
우리가 아무리 막나가봐야 바이든 날리면 까지도 못갑니다 무지성 지지해도 되는 이유입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일
06.16 12:01
눈눈이이전략가야죠. 나경원, 한동훈 등 자녀입시관련 의혹에 대해서 조국일가에게 적용되었던 기준 그대로 수사하고 기소하고 재판해야 합니다.
Chocolate님의 댓글
작성일
06.16 12:04
그러든가 말든가와 억울하면 대통령하던가로 모셔야죠.. 왜 우리만 낙마 걱정해야 하나요? 지난 청문회 보면 결과랑 무관하게 잘만 임명하던데요.
StarLeo님의 댓글
작성일
06.16 12:15
adnim님의 댓글
작성일
06.16 12:57
개인적으로 가장 듣기 싫은 말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의미를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닌데
스스로 0선비 프레임에 갇히게 하는 것 같아 짜증납니다.
증명해서 그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증명 자체 보다는 흠집낼려고 하는 수단일 뿐인데 말이죠.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의미를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닌데
스스로 0선비 프레임에 갇히게 하는 것 같아 짜증납니다.
증명해서 그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증명 자체 보다는 흠집낼려고 하는 수단일 뿐인데 말이죠.
실버문님의 댓글
고소, 고발로 미치도록 괴롭혀 줘야죠
입 함부로 씨부리면 상당히 피곤해지겠구나 를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그냥 말로 타일러서는 들어쳐먹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