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벽에 뜬 멤피스와 올랜도의 트레이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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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12.♡.148.154
작성일 2025.06.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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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플옵 중에도 탈락팀들은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표는 먼저, 실행은 나중에


멤피스 : KCP + 콜 앤써니 + 1라운드 픽 4장 + 1라운드 픽 스왑 1장 (탑2 보호)

올랜도 : 데스몬드 베인


리그 3점슛 꼴찌에 가까운 올랜도가 제대로된 보강을 위해 무리하다 싶은 투자를 했습니다.

사실 수비+3점슛 되는 선수가 필요해서 KCP 데려왔는데 올해 거의 최저점을 찍어서..

KCP를 포기하고 사실상 로테아웃 선수인 콜 앤써니에 올해 16픽, 2026년 피닉스 1픽, 2028, 2030년 자체 1픽(비보호)를 던진 초강수인데요, 베인이 통산 3점 성공률이 40%에 육박하고 수비도 괜찮은 선수이기 때문에 올랜도가 찾는 선수이긴 하지만..

저 1라운드 픽이 다 소모될 때까지 올랜도가 높은 순위에 있어야 성공한 거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멤피스는 JJJ의 연장계약이 다가오고 있어서 샐러리 절감이 필요했는데 만기 선수 두명을 받아오면서 약간 여유로워진 상황입니다. KCP는 여전히 수비는 괜찮아서 쓸만하고, 콜 앤써니는 만기라서 나중에 트레이드가 필요할 때 필러용으로 쓰기 좋구요.

거기에 1라운드픽을 많이 가져와서 전력 보강할 때 쓰기에도 좋은 상황이 됐습니다.


파이널이 진행 중이지만 다른 팀들은 전력 보강을 위해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고 있네요.

다음은 듀란트 드라마입니다..과연 듀란트는 어디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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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6.16 17:24
베인 나쁘지 않은데 픽을 저렇게 주고 데려올 선수인가 하면 아리송하네요.

게다가 멤피스는 베인 팔고 리툴링 하는건가요?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112.♡.148.154)
작성일 06.16 17:26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올랜도가 을이라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올랜도 스스로 자신들의 순위가 높은 상태에서 유지될 거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구요.

멤피스는 스몰마켓이라 JJJ에게 연장계약을 안겨주려면 누군가 처분은 필요했던 상황이라..걍 스몰마켓의 비애죠 뭐..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비글은스누피 (221.♡.190.159)
작성일 06.16 17:30
듀란트는 팔기 애매하지 않나요? 이젠 나이가 많고 비싸서
뭐 그래도 진짜 팔수 없을듯한 브래들리 빌 처리하는거 보다야 낫겠습니다만.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HANEL (112.♡.148.154)
작성일 06.16 19:03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듀란트는 그나마 뭐라도 받고 팔 수 있는데, 브빌은..얹어줘도 안사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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