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새로 사와서 세팅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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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링크시스를 쓰고 있었는데 뭐랄까...
빠르긴 한데 안정성이 떨어지는 느낌... 간헐적으로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있어서 안정적이라는걸 함 사봤습니다.
이 회사 설립자가 애플 엔지니어 출신이라던데
예쁘긴 합니다.
물론 싼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Wifi6 2x2에 포트 꼴란 2개짜리가 이래저래 하니 20만원 매직이 되어버려서...(원래는 129불)
거기다가 포트가 2개밖에 없고 메쉬 구성을 위해서 유선 공유기(라우터, 99불)를 또 사야해서 40만원.
여기다가 AP용 한대 더 살 예정이라 최종적으로 60만원이나 지출을 하게 되네요 ㅠㅠ..
뭐 그래도 정발 ASUS 같은거 보다는 싸긴 합니다.
애플정도로 폐쇄적이진 않지만 같은 회사 제품끼리 써야 토폴로지 등 시너지가 나는 듯 합니다.
나중에 써보고 사용기게시판에 리뷰 한번 님겨봐야겠네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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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8:59
@예지님에게 답글
제품 전면의 저 알약 모양 디스플레이가 예쁨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몫 하는 것 같습니다.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23:46
@머쓱타드님에게 답글
달러 가격으로만 봤을 때는 괜찮다 싶은데 환율이랑 이래저래 문제도 있고
아래 DRJang님 말씀대로 명확하게 공유기 역할을 하는게 없어서 제품을 좀 사야할 게 많습니다.
저 위에 있는 물건이 공유기인데 Wan 포트 1개, Lan 포트 1개라 스위칭허브를 사던가 아님 별도 라우터를 사고 저건 AP모드로 쓰던가 해야 합니다.
아래 DRJang님 말씀대로 명확하게 공유기 역할을 하는게 없어서 제품을 좀 사야할 게 많습니다.
저 위에 있는 물건이 공유기인데 Wan 포트 1개, Lan 포트 1개라 스위칭허브를 사던가 아님 별도 라우터를 사고 저건 AP모드로 쓰던가 해야 합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일
06.18 18:55
애플과 비슷한게 개미지옥이죠.
제품군을 뭔가 오묘하게 쪼개놔서(엄밀히말하면 일반 서버 네트워크랑 같은 개념으로 쪼개긴 한거지만..) 일반적인 공유기 같은 느낌의 구성을 한방에 하기가 조금 애매하죠.
제품군을 뭔가 오묘하게 쪼개놔서(엄밀히말하면 일반 서버 네트워크랑 같은 개념으로 쪼개긴 한거지만..) 일반적인 공유기 같은 느낌의 구성을 한방에 하기가 조금 애매하죠.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8:58
@DRJang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위에 있는 작은게 express라는 제품으로 타사의 공유기 같은 역할을 하는데...
포트가 Wan 1개, lan 1개라서 결국은 또 스위치를 사야 하고.. 그렇더군요.
저는 메쉬 구성을 위해 그냥 라우터를 하나 더 샀습니다.
위에 있는 작은게 express라는 제품으로 타사의 공유기 같은 역할을 하는데...
포트가 Wan 1개, lan 1개라서 결국은 또 스위치를 사야 하고.. 그렇더군요.
저는 메쉬 구성을 위해 그냥 라우터를 하나 더 샀습니다.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9:06
@DRJang님에게 답글
원래는 일반적인 공유기 한방이 되는 Dream Router 라는게 있었는데... 이게 단종되고 Wifi7 지원되는 Dream Router 7이 되면서 조금 애매해졌더라구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8 19:28
@디오96님에게 답글
집 구조상 메쉬가 있어야 안정적이라 ㅠㅠ.
메쉬 구성을 하려면 이렇게 필요하더라구요
메쉬 구성을 하려면 이렇게 필요하더라구요
예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