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펨코수괴 종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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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종식+펨코수괴 종식"에 집중하는 이유]
리박스쿨, 자손군, 자유총연맹, 트루스코리아의 조직적 여론조작,
그리고 펨코의 사설 도박 구조를 알릴 때마다 꼭 따라붙는 말이 있습니다.
"페미만 끊으면 된다"
"정치만 바뀌면 된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
"나이만 먹으면 된다"
그 말이 정말 맞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중력절'
세월호 참사를 '오뎅탕', '오뎅데이'
10.29 참사를 '호떡절', '압력절'
납골당 침수를 '미숫가루'
이렇게 조롱하는 문화가 전부 앞선 이유들 때문입니까?
10대들 사이에서 16년째 이어지는 노무현 대통령 향한 '운지' 조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건 이명박 정부 당시 치밀하게 설계했던 '심리전의 유산'입니다.
당시 심리학자까지 동원해 노무현 대통령 서거마저
희화화했고 놀이 문화로 자리잡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그 심리전 실행을 넘어,
'인지전TF(인지 조작)'까지 실행에 옮기려 했습니다.
"가랑비 옷 젖듯이 스며들라"가 그들의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일제 당시 조선인들을 세뇌하기 위한 방식과 흡사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추적하다 보면 그 끝에는 늘 '일본 극우 네트워크'와 연결된
조직적 여론 조작 세력들이 등장합니다. 이게 어떻게 우연의 일치입니까?
이는 국민의 정신적 영토를 침탈하는 '사이버 내란',
디지털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정보 심리전'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복해서 물어왔습니다.
"누가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가?"
"정보+자금+인맥을 중심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얼마나 오랜 기간 이 문제를 방치해왔는가?"
각자 문제 의식과 우선순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문제 중에서 저는 공론장 파괴 대응,
디지털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내란수괴 종식'+'펨코수괴 종식'에 끝까지 집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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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민트님의 댓글
작성일
06.19 18:24
어차피 펨베애들은 첨부터 그짝이라 전향은 안할거고 또다시 갈라치기 거리 찾고 다른사이트 테라포밍 해서 살아남겠죠 저는 이것이 짜증나네요
외자형제님의 댓글
작성일
06.19 18:40
이명박때 해놓은 저 짓거리가 지금의 20대를 만들었고, 이게 하나의 (몹쓸)문화가 되어서 지금의 10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게 가장 걱정 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일
06.19 18:57
1.
김어준과 사장남천동의 임경빈 작가, 박구용 교수가 공통적으로 12.3 내란 이후에도 헌정수호텐트로 들어오지 않는 세력을 포용하자고 한다면 "잃어버릴 표가 더 많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엇그제 황희두님이 매불쇼에서도 "페미니즘을 때리면 결국 좌파도 타격을 받게 돼있다. 페미 악마화가 저들의 전략이다. 성재기 단 한명의 의견이 아니라 군사작전 치루듯이 이명박 정부때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라고 하셨는데요, 클리앙의 delights 님이 직접 오랫동안 조사했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https://youtu.be/RomVOps-214?t=656
(약 11분경부터) 25.06.16
근데 여전히 현재형으로 진보커뮤에서조차(옆동네) 저 70%가 넘는 2찍 4찍을 품어야 하고, 그들이 페미 때문에 돌아섰다고 하는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https://damoang.net/free/4192510#c_4196608
쉽게 비유하면 펨코를 포용하자고 더쿠를 버리자는 뜻이예요.
그래서 더쿠를 끊임없이 악마화 하고 페미를 악마화 하는 거고요.
https://damoang.net/free/4205722
2.
혹시 이 글은 어떤지도 꼭 살펴봐 주세요 (원글과 댓글을 모두 보셔야 합니다).
https://damoang.net/free/4175387
개인적으로 저는 저 2번 사안은 박구용 교수, 김어준 총수,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정준희 교수의 토요토론(노무현재단)에서도 꼭 다뤄야 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3.
특히 유시민 작가님과 박구용 교수님이 '명분'을 내세운 '여혐' 주제를 꼭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어준과 사장남천동의 임경빈 작가, 박구용 교수가 공통적으로 12.3 내란 이후에도 헌정수호텐트로 들어오지 않는 세력을 포용하자고 한다면 "잃어버릴 표가 더 많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엇그제 황희두님이 매불쇼에서도 "페미니즘을 때리면 결국 좌파도 타격을 받게 돼있다. 페미 악마화가 저들의 전략이다. 성재기 단 한명의 의견이 아니라 군사작전 치루듯이 이명박 정부때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라고 하셨는데요, 클리앙의 delights 님이 직접 오랫동안 조사했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https://youtu.be/RomVOps-214?t=656
(약 11분경부터) 25.06.16

근데 여전히 현재형으로 진보커뮤에서조차(옆동네) 저 70%가 넘는 2찍 4찍을 품어야 하고, 그들이 페미 때문에 돌아섰다고 하는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https://damoang.net/free/4192510#c_4196608
쉽게 비유하면 펨코를 포용하자고 더쿠를 버리자는 뜻이예요.
그래서 더쿠를 끊임없이 악마화 하고 페미를 악마화 하는 거고요.
https://damoang.net/free/4205722
2.
혹시 이 글은 어떤지도 꼭 살펴봐 주세요 (원글과 댓글을 모두 보셔야 합니다).
https://damoang.net/free/4175387
개인적으로 저는 저 2번 사안은 박구용 교수, 김어준 총수,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정준희 교수의 토요토론(노무현재단)에서도 꼭 다뤄야 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3.
특히 유시민 작가님과 박구용 교수님이 '명분'을 내세운 '여혐' 주제를 꼭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린파파야123님의 댓글
작성일
06.19 23:12
의견에 동의하며 추천합니다.
저들은 토착왜구들의 후손이고 우린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한일전을 하는겁니다.
저들은 토착왜구들의 후손이고 우린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한일전을 하는겁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