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명물, 이케즈이시(いけず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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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140.♡.29.3
작성일 2025.06.20 09:31
1,34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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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즈이시란 돌을 둔 의도 자체는 이해할 만한데 길이 좁고 직각으로 길이 나 있어 심심하면 차가 건물벽이나 담장을 쳐서 파괴하거든요.

그래서 저게 경고 겸 방지턱 역할로 다 자기 부지 내에 설치하기에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런 방어 정도를 넘어 마지막처럼 한번 뭐 되바란 식으로 멕이는 게 너무 많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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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6.20 09:33
교토란.. 어떤 곳일까요...??ㄷㄷㄷ
설치이유는 이해가는데 저건 진짜 악의 그 자체네요....ㄷㄷㄷ

철벽뮐러님의 댓글

작성자 철벽뮐러 (118.♡.83.223)
작성일 06.20 09:33
여윽시 교토가 교토했다....군요. 오사카 서람들은 저런것도 욕하겠죠? 교토놈들 음습하다고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미 (104.♡.68.24)
작성일 06.20 09:35
@철벽뮐러님에게 답글 네, 교토는 음습하고 깍쟁이고 겉과 속 즉 우라오모테가 다르죠.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작성자 오리뒤뚱뒤뚱 (180.♡.40.151)
작성일 06.20 09:35
도쿄나 오사카 다른 대도시에도 저런 문화(?)가  있나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미 (104.♡.68.24)
작성일 06.20 09:43
@오리뒤뚱뒤뚱님에게 답글 아뇨, 오사카는 솔직해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6.20 09:42
아래 검정색 물건은 심하네요....

보통 눈에 잘 띄라고 노랑색에 형광 페인트까지 칠하는데.....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0 09:42
차라리 야광봉을 달아놓는게 담장 피해도 줄이고 운전자에게도 경고가 될 수 있을텐데요.

연유님의 댓글

작성자 연유 (14.♡.154.9)
작성일 06.20 09:45
맨 아래 저건 좀 ㄷㄷ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Silvercreek (211.♡.75.91)
작성일 06.20 09:46
순수한 악의를 보여주는군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20)
작성일 06.20 09:53
교토는 말도 잘 새겨들어야한다더군요. 말과 뜻이 다른 경우가 많다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미 (211.♡.64.83)
작성일 06.20 09:56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와, 님 강아지 뭘 먹이는지 몰라도 건강해 보이는군요. = 네 개는 뭘 처먹이길레 맨날 똥을 싸서 길을 더럽히냐.
오, 피아노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밤낮 언제나 연주를 잘 듣고 있습니다. = 네놈은 밤낮 할것없이 피아노를 쳐대서 참 민폐다.
이런 식이죠.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원주니 (39.♡.28.39)
작성일 06.20 10:08
와.. 좀 높게 해서 차가 볼수 있게 하든가.. 저 정도면 테러인데 말이죠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6.20 10:29
차들이 담벼락 박고 그냥 도망가곤 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런거 가져다놓고 설치하는것도 다 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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