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페럿 중 한 아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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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쇠해지긴 했어도 활동성은 좀 보였었는데 오늘 수액 맞다가 쇼크로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7년 반을 좀 넘게 살다 간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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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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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6.21 16:16
7년이면 정이 많이 드셨겠습니다. 토닥토닥.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시길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6.21 17:30
마음의 준비란 건 언제라도 어렵겠지만 갑작스런 이별에 너무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함께 하셨던 시간동안 쌓으셨던 좋은 추억들만 떠올리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그리고 페럿의 명복을 빕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