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원 인사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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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균형을 참 잘 맞춘다는 느낌입니다
대충 세 부류인데요
1. 내가봐도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 (30%)
2. 무색무취 뭐하는 분이신지(40%)
3. 아 쟤보단 내가 낫겠다 (30%)
딴 부류는 몰라도
3번 부류는 그냥 라인탄거로 봅니다
결국 일은 1번과 2의 일부가 해서 회사가 굴러가는거죠 ㄷㄷ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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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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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0:29
예전 회사에 있을때 회장이 낙하산으로 개발 임원 (샹무) 를 데리고 왔는데 기존 업무 및 프로세스 다 무시하고 통제하려고 해서 개발자 단체퇴사 했었지요 실력도 없던 사람이였네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0:36
울 회사는
1. 똑똑하고 일잘한다 (없음)
2. 그래도 밑에 사람 이해하고 일하게 해준다 (25%)
3. 저사람 있는게 방해되고 왜 임원시킴 (75%) 입니다 ㅠㅠㅠ
1. 똑똑하고 일잘한다 (없음)
2. 그래도 밑에 사람 이해하고 일하게 해준다 (25%)
3. 저사람 있는게 방해되고 왜 임원시킴 (75%) 입니다 ㅠㅠ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1:11
우리나라가 좀 심한 편이긴 한데 그 잘났다는 미국에서도 저런다는게 현실이죠
워터수달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1:20
정치질이 승진의 90프로, 운빨이 10프로 이지 싶습니다.
일잘러는 임원 안시키구 자기가 계속 부려먹으려고 승진 안시킵니다.
일잘러는 임원 안시키구 자기가 계속 부려먹으려고 승진 안시킵니다.
그래지금나우님의 댓글
작성일
06.21 21:42
30인 이하 기업 근무중이지만.. 중소, 대기업 따라하는 행태는 참... 할말이 없을 정도네요..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일
06.22 01:53
임원이라는게... 정말 회사입장에서 인정받은거잖아요?
그만큼 밑에 직원들도 갈궜을 가능성이 높죠 ㅎㅎㅎㅎ;;; 인성 개차반일 가능성도 좀 있고요.
물론 요새는 예전같진않긴합니다. 인성 개차반이믄 평가가 나락인지라.
그만큼 밑에 직원들도 갈궜을 가능성이 높죠 ㅎㅎㅎㅎ;;; 인성 개차반일 가능성도 좀 있고요.
물론 요새는 예전같진않긴합니다. 인성 개차반이믄 평가가 나락인지라.
디지7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