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들에 (121.♡.203.82)
2026년 6월 9일 PM 06:20
애초 재야를 떠돌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을 때
김어준의 다스베이다에 나와서 개혁적인 지지자를 얻었고
철새 이미지를 세탁함과 동시에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는 보다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 최고위원으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을 이끌었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모았었습니다.
게엄을 예측하여 민주 세력들의 지지도 얻었지요.
그 덕분에 이재명 정부의 초대 총리로 임명까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조건을 왜 스스로 팽개치는 지 알 수가 없네요.
만일 제가 김민석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뉴스공장 등 개혁적인 채널에 출연하여 정부를 홍보할 것이며
여론조사 꽃에서 시장 조사에 자신을 넣든 말든 허허 웃으면서 넘길 것이며
검찰 개혁에 대해서 당당하고 확실한 의지를 강조할 것이며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보안수사권폐지도 할 것이며
정청래 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논의하자고 할 때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며
자신을 지지하는 당 내 인사들에게 정청래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라고 할 것이며
당 내 분란의 소지가 있는 개별 계파들에게 튀는 행위나 튀는 발언을 말 것을 당부할 것이며
지방 선거 전에 물러날 것이니... 당권 경쟁에 나설 것이니 하는 등의 언론 플레이를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며
1인 1표제의 당내 선거에 맞추어 모든 당원들의 평균적인 뜻에 맞는 행동과 발언을 할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했다면 저도 지지했을 것이며 당권은 자동으로 김민석에게 이동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많은 지지자들의 의구심을 만들고, 이상한 계파 짓만 하니까 참으로 안타깝지요.
지금 되돌아 보면 김민석의 그릇은 이낙연 정도 쯤에서 머물듯 합니다.
더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은 힘들어 보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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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06.09 · 58.♡.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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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오니빠
06.09 · 112.♡.140.250
열거된 내용들을 하고자 하는 마인드도, 정신머리도 없는 그냥 "공부만" 잘한 권력바라기 철새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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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Oq
06.09 · 111.♡.103.64

주위가 온통 새x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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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6.09 · 106.♡.11.212
20년 야인생활을 해서 억울하거든요. 빨리 대통령해서 보상받아야 하니까요.
- 지
지겨워요
06.09 · 210.♡.141.81
그러고보니 민새 망하면, 뉴비들이 김어준이 만든 첩자였다는 식으로 몰수도 있겠군요
- 다
다모앙뉴비
06.09 · 218.♡.172.2
C급 밑에 폐급들만 모이죠. 주변 인물들이 다 폐급이니 그들과 말 섞다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섣부른 판단했을 수도 있다 봅니다. ㅎㅎㅎ
- 푸
푸른미르
06.09 · 118.♡.3.214
차라리 서울시장 선거 뛰어들어서
오세훈 물리치고 3선 연임 성공해서
그 이후에 대권 도전하든 당권 도전했으면
무난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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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즈덤
06.09 · 106.♡.11.115
김민새도 정용진처럼 3루에서 홈이 아니라 1루로 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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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nja7
06.09 · 211.♡.163.13
주변에 어마어마하게 공부하신분들 행동에서 발견한 것인데요.
그 분들은 자신만의 좋은 의도겠지만 기괴하리 만큼 계획적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국면에서 그 기억이 스쳐지나갔고, 총수와 인터뷰도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네요. 모든것이 너무 거창하네요. 그래서 총수의 여론조사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 했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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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06.09 · 211.♡.184.190
스스로도 못믿었을테고 당원들을 못믿었겠죠 차라리 내라인만들어서 세력화하는게 유리하단 구시대적인플랜이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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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 새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