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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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16:25
본문
https://damoang.net/free/731140
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 하필 오늘 글을 썼네요.
볼 때마다 생각나고 마음이 어지러우니 "차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긴 합니다.
2021년 떠나온 DVDPrime에서 워낙 많은 회원을 차단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어지간해서는 "차단"하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나를 괴롭히는 걸 보니 "차단"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항상 그럴듯한 글을 쓰는 사람이 왜 나에게는 그랬나?'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으니까요.
주말 저녁입니다.
하루종일 신경통으로 고생하다 잠깐 누워 다모앙을 켰는데 하필 그가 보였길래 하소연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45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상처는 이미 받았으니 덧나지 않게 잘 아물기를 바랄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용감해질 수 있으니까요.
위로 고맙습니다
(이 대댓글로 2레벨이 되었습니다. 감사가 두 배가 되었네요.)
위로 고맙습니다
(이 대댓글로 2레벨이 되었습니다. 감사가 두 배가 되었네요.)
DUNHILL님의 댓글
넷상에서는 이런저런일들로 마음고생 하지 마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더라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굳이 온라인에서까지 고통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차단하고 잊어버리겠습니다.
차단하고 잊어버리겠습니다.
시슬리아님의 댓글
맞습니다. 차단.. 하는게 날 위한 길이죠.
즐겁게 커뮤생활하시면 다 잊으실겁니다~!
함께 해요~!!
즐겁게 커뮤생활하시면 다 잊으실겁니다~!
함께 해요~!!
Life2Buff님의 댓글
오늘 글을 안 썼으니 전 아니겠군요. 다행이네요. :)
메모를 해놓아도 자꾸 보이는 분들이 있어 몇몇은 그냥 차단했더니 속이 다 편하네요.
그냥 맘편히 즐겁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메모를 해놓아도 자꾸 보이는 분들이 있어 몇몇은 그냥 차단했더니 속이 다 편하네요.
그냥 맘편히 즐겁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말씀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말씀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묶지 말랬는데 마침 글을 오늘 쓰는 바람에 괜시리 찔려봅니다.
남들은 상처난 대에는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그건 안볼때나 그런게 아닌가 싶어여. 차단 잘 하셨어요. 아픈 마음이 잘 아물고 선생님의 글을 많이 볼수 있길 바랄게요.
남들은 상처난 대에는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그건 안볼때나 그런게 아닌가 싶어여. 차단 잘 하셨어요. 아픈 마음이 잘 아물고 선생님의 글을 많이 볼수 있길 바랄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2021년 떠나온 곳에서는 신고평결제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배심원 재판 같은 제도였는데 처음엔 100명 나중엔 50명이 신고된 글을 판단하는 제도였지요.
문제는 차단을 많이 하게 되면 평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나면서 다른 곳에서는 차단하지 않기로 결심했었지요.
그런데 커뮤니티 돌보려다 내 마음이 다치면 그건 정말 바보같은 일인 것 같아 차단했습니다.
일종의 배심원 재판 같은 제도였는데 처음엔 100명 나중엔 50명이 신고된 글을 판단하는 제도였지요.
문제는 차단을 많이 하게 되면 평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나면서 다른 곳에서는 차단하지 않기로 결심했었지요.
그런데 커뮤니티 돌보려다 내 마음이 다치면 그건 정말 바보같은 일인 것 같아 차단했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저는 악질 어그로일수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기록하고 기억합니다만 사람마다 상처받는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죠.
정말 보기 힘든 사람이라면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는게 낫습니다.
다모앙은 저격이 금지된 곳이고, 운영자분이 잘 처리해 주시니 굳이 박제까지 필요한 곳은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거슬리는 몇몇 계정들이 있지만 그냥 메모만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보기 불편한 계정을 굳이 지켜볼 필요는 없습니다.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물론 저 같은 약간 삐딱한 사람은 어그로들이 활개 칠수록 똑바로 쳐다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그로들이 신나게 돌아가는게 보기 싫거든요. ㅎㅎ
정말 보기 힘든 사람이라면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는게 낫습니다.
다모앙은 저격이 금지된 곳이고, 운영자분이 잘 처리해 주시니 굳이 박제까지 필요한 곳은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거슬리는 몇몇 계정들이 있지만 그냥 메모만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보기 불편한 계정을 굳이 지켜볼 필요는 없습니다.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물론 저 같은 약간 삐딱한 사람은 어그로들이 활개 칠수록 똑바로 쳐다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그로들이 신나게 돌아가는게 보기 싫거든요. ㅎ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차라리 어그로라면 보는 재미(?)라도 있을 텐데요.
저한테 했던 말 외에는 멀쩡한(?) 글만 적으니까 마음이 복잡합니다.
다모앙을 좋아하니까 차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저한테 했던 말 외에는 멀쩡한(?) 글만 적으니까 마음이 복잡합니다.
다모앙을 좋아하니까 차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앗.. 저는 아니겠죠..
저도 유일하게 한분 차단 했습니다.
ㅋㄹ앙에서는 차단 안했는데
여기 넘어와서 또 보이길래 차단했어요..
저도 유일하게 한분 차단 했습니다.
ㅋㄹ앙에서는 차단 안했는데
여기 넘어와서 또 보이길래 차단했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은랑범님에게 답글
차단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ThePhi500님의 댓글
ㅋㄹㅇ때부터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감사드리고픈 마음 입니다 !!
앞으로도 쭈우~~~욱 감사드리고픈 마음 입니다 !!
밴플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