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마개조 i9-13950 HX es cpu 최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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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5950x 잘 쓰고 있던 찰나 우연찮게 이런걸 보게 됩니다
리테일제품 탈없이 쓰는것도 좋지만 저런 변태스런것도 사보고 싶어 주문하게 됩니다
최상위 모델은 13980hx es도 있었으나 그건 너무 비싸서 이래저래 쿠폰 발라 주문합니다
주문할때 뚜따용 가이드 추가결제 항목이 있었는데
추가결제 하지 않으니 뚜껑 달린게 오게됩니다
일부 고열에서 코어터진 사진들을 몇개 보고서는 다행이었다 싶더군요
보통 뚜껑을 닫을때 리퀴드형태의 써멀을 사용하는데
이 판매자는 PTM7950이라는 노트북형 상변 써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메인보드는 MSI Z690 Pro-A DDR4 Wifi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램은 32gb 4개 다 끼웠는데 탈없이 한방에 128gb가 다 인식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용 cpu 이기때문에 기본전력제한은 55w가 걸려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쿨러설치가 난관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높이가 좀 더 높아서
힘을 더 줘야 한다던가 하는 부분만 제외하면 별 탈없이 잘 설치 됩니다.
원래 3R의 라니se 360 일체형수냉을 쓰고 있었는데 온도가 좀 높은듯 하여
써멀라이트의 워프레임360 으로 교체하고 팬을 아틱 P12MAX FDB 모델로 교체합니다
P코어 53배수 E코어 43배수 캐시배수 43배수에
cpu 전압은 1.23에 안정화 봤습니다. 최대 260와트 정도 빨아먹네요
시네벤치R23 10분 돌리는거 기준 최대온도 86도 찍히네요
점수는 저정도에서 몇백점 왔다갔다하는데 만족 합니다
가성비라기보다는 주무르는 재미있는 완구쪽 보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손보고 신경쓸게 좀 많거든요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지나가던행인이님의 댓글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_._)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번거로운 완구인데 가격 적당하고 손맛 좋고 성능도 적당하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고로 정식판에 비해 저성능이며 얘의 경우 배수락이 풀려있어 오버로 만회 해야하는데
인텔 12~14세대의 특징인 전기돼지와 맞물려 이래저래 손이 갑니다 ㅋㅋ
핀매자 말로는 es 긴한데 얘도 b0 스테핑이라 리테일과 그렇게 큰차이나 오류는 없다고 말하긴 합니다
랭무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유행이라 그런가..
셀프탄핵을 하네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