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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기 힘든 Noto S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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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락한영혼
작성일 2025.04.21 00:51
분류 콤퓨타
764 조회
0 추천

본문

해상도: 1920x1080

배율: 125%

웹브라우저 최소 글꼴 크기: 12


예전에 Noto Sans를 크롬의 기본 글꼴로 설정해 봤습니다.

흐리게 보일 때가 많아서 다시 맑은 고딕으로 돌아왔습니다.

윈도우의 클리어타입에 맞지 않는 글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soft/1727143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54425

https://www.threads.net/@yeon_do.life/post/DIPwHo2yQbu

최근, Noto Sans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크로미움 계열 브라우저를 설치하면 Noto Sans가 기본 글꼴로 설정돼 있을 겁니다.

다시 크롬의 기본 글꼴을 Noto Sans로 바꿨지만, 여전히 흐리게 보일 때가 많았습니다.

맑은 고딕보다 조금 작은 점도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웹브라우저의 최소 글꼴 크기를 14로 올렸습니다.

흐리게 보이던 것이 거의 다 사라지고 글씨 크기도 적당합니다.

맑은 고딕(12)처럼 잘 보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사이트에서 화면 구성이 이상하게 바뀝니다.

메뉴 크기가 확대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굴림처럼 오래된 글꼴이 강제로 적용된 사이트에 들어갈 때마다 심각합니다.

조금 더 쓰다가 맑은 고딕으로 돌아갈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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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슈니님의 댓글

작성자 슈니
작성일 04.21 00:59
Noto Sans는 폰트가 크거나 해상도가 높거나 해야 제 힘을 발휘합니다. 낮은 해상도와 작은 크기용 폰트는 아니에요. FHD에서는 그냥 맑은고딕 쓰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타락한영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락한영혼
작성일 04.21 04:29
@슈니님에게 답글 웹브라우저 설정을 따라가는 사이트와 특정 글꼴을 강요하는 사이트가 섞여서 하나만 결정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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