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맥북 듀얼 모니터 출력 (feat. 썬볼독)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3 22:28
본문
기존에 윈도에서 썬볼독에 모니터 2개 물려놓고, 노트북 화면까지 3개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독은 앵커제품입니다. 호환성 말이 좀 있는 제품인데 가성비가 깡패라서 사서 쓰고 큰 호환문제는 없네요.
이번에 M4 기본 한 것도 드디어 멀티 외장 모니터 2대를 네이티브 지원해서인데요.
썬볼독에 hdmi와 DP로 2개의 모니터가 물려있는데... 하나만 인식하네요;;; 그래서 2개의 모니터가 복제로만 나옵니다.
(맥북 화면은 확장)
독에 있는 usb-c 로 다른 휴대용 모니터를 연결해보니 그제서야 따로 인식되고 3개의 디스플레이를 확장으로 쓸 수 있네요;;;
호환이 이모양인거 보니 여전히 맥은 맥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
외장 디스플레이 2대
다음 구성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2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Thunderbolt를 통해 최대 6K, 60Hz(또는 4K, 144Hz)의 디스플레이 2대
Thunderbolt를 통해 최대 6K, 60Hz(또는 4K, 144Hz)의 디스플레이 1대, HDMI를 통해 최대 4K, 144Hz의 디스플레이 1대
---------------------------
썬볼, 즉 usb-c각각과 hdmi등 물리적 방식자체를 각각 인식하는 것 같네요.
썬볼내에서의 dp와 hdmi는 구분이 되지 않는 방식인 것 같아요.
맥북 본체에 썬볼이랑 hdmi를 직접 연결하니 잘 되는데... 썬볼만 띡 연결해서 쓰고 싶다보니, 결국 c to hdmi 젠더 주문했습니다.
모니터 연결하시는 분들 참고되시길.
댓글 1
/ 1 페이지
휘수님의 댓글
이게 썬더볼트 독보다도 맥의 문제 같습니다.
소노마에서 썬더볼트4 허브로 울파5k와 USB-C 연결 2K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요.
Sequia 올린 후로는 USB-C모니터가 먹통이었네요.
부팅할때 인식하는 하드웨어인 우선순위도 바뀐거 같고 (설정변경해도 소용없음) 그랬는데…
OS설정말고 부팅할때 펌웨어가 2k먼저 인식해야지 모니터가 나옴...
15.2에서 다시 돌렸는지 방금 해보니 또 되네요.
하지만 여전히 잠자기 후 썬더볼트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인식 못 해요. (클램셸)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깨어날때 썬더볼트 모니터가 우선으로 붙는듯…
2k 붙고 5k 붙으면 둘 다 되는 거 같은데 5k먼저 붙으면 2k가 인식이 안 되는 듯해요.
HDMI는 무조건 가장 우선이라 HDMI로 2k 연결하면 인식하는 것 같구요.
그래서 다시 연결 할 때마다 재부팅...
HDMI가 달린 썬더볼트 독은 된다는데… 저는 썬더볼트 장비가 많아서 허브를 쓰는지라 HDMI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