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5년 OLED TV에 새로운 색상 인식 표준 채택 발표

LG는 2025년 OLED TV에 대한 새로운 색상 인식 표준을 채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TV는 "색상 인식 차이 평가 방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LG는 2025년의 미래 TV의 색상을 개선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들은 연구 및 개발 팀에 따르면 "색상 인식 차이 측정 내부 방법"을 채택하여 국제 전기 기술 위원회(IEC)에서 글로벌 표준 인증을 얻었습니다.

제조회사에 따르면, 이 새로운 사양은 지금까지 보다 더 높은 정확도로 측정된 색상 간의 차이를 계산하고 정량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광과 인간이 육안으로 보는 색상 아래에서 7가지 표준 색상을 측정하는 장비를 통해 수행됩니다. 이 차이가 작을수록 모든 사람이 색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모든 관찰자가 동일한 색상을 보았다는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색상 인식 시스템의 문제점

색상 인식의 차이는 각 관객이 화면에 표시된 동일한 색상을 다르게 인식하는 현상으로, 색상의 왜곡을 유발합니다. 이는 주로 관객의 시각적 특성 때문이며, 차이는 시청 방식에 따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흰색을 보더라도 파란색이 섞인 흰색이나 노란색이 섞인 흰색처럼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차이가 작을수록 더 많은 관객이 원래 저자가 의도한 대로 색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 이미지를 해석해야 하는 산업이나 여러 사람이 같은 장면에서 함께 작업하는 비디오 제작 산업과 같이 색상의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산업에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과거에는 화면의 색상 재현이 뛰어날수록 색상 정확도가 높았지만, 이는 관객 간 색상 인식의 차이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LG가 구상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화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색상을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LG와 색상 차이 인식 평가 방법에 대한 새로운 표준

LG 디스플레이의 "색상 인식 차이 평가 방법"은 특별한 기계로 정밀하게 측정된 색상 간의 차이를 정량화하는 계산 방법입니다. 새로운 표준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은 색상 인식 차이가 약 10%로 산업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색상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고화질 화면은 빨간색, 녹색 및 파란색(RGB) 픽셀을 너무 강조하여 시각 세포의 민감도에 따라 색상 인식에 차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자연광에 가까운 스펙트럼을 구현하여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지만, 여전히 각 개인이 색상을 다르게 인식하게 되어 메타머리즘이 작용합니다. 이 새로운 표준이 약속한 대로 잘 수행된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LG 디스플레이는 디즈니 스튜디오랩과 함께 "SIGGRAPH ASIA 2024"에서 색상 인식 차이에 관한 공동 연구 작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는 일본에서 12월에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회의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표준에 대한 언급과 미래 TV에 대한 혜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