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FA-50M 18대 조기 인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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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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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총리, 말레이시아 언론 간담회서 밝혀
FA-50 블록20 14대, 말레이시아서 최종 조립
레이더·급유 시스템 등 최신 장비 탑재 예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국산 FA-50M 전투기의 조속한 인도를 촉구했다. 본격적인 도입이 이뤄질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최종 조립돼 최신 장비가 탑재될 예정이다.
안와르 총리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언론과 간담회에서 “내년 도입 예정인 한국산 FA-50M 전투기 18대를 조속히 도입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더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안와르 총리는 인수 절차 가속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5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약 40억 링깃(약 1조2557억원) 규모의 FA-50M 전투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말레이시아 육군 특히 텐테라 우다라 디라자 말레이시아(TUDM)의 우주 안전과 주권 유지를 위한 국방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다툭 세리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국방부 장관은 지난 9월 FA-50M 전투기 사업 진척률이 38%에 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말레이시아가 인도 받는 FA-50M 전투기는 가장 현대적인 FA-50 블록20이다. 14대는 말레이시아에서 최종 조립되며 레이더와, 급유 시스템, 표적 포드 통합 같은 최신 장비가 장착될 예정이다.
"현기증 난단 말이야..빨리 내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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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님의 댓글
CaTo님의 댓글
한국형 초음속 공대지/함 미사일 인티되길 학수고대하고 사는거죠.
이거달고 중국 함선오면 시위하려고 ㅋㅋㅋ
중국도 이거달고 날아오면 맘 편하진 못하죠
이거달고 중국 함선오면 시위하려고 ㅋㅋㅋ
중국도 이거달고 날아오면 맘 편하진 못하죠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