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배터리 구독' 내년 출시…택시용 PV5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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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1690
https://www.sedaily.com/NewsView/2DHYASR2NM
올해 말을 목표로 했던 기아의 전기차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적용 대상이던 전기차 모델이 단종되면서 대체할 모델로 전기 목적기반차량(PBV)인 PV5가 거론되고 있다. […]
기아의 중형 전기 PBV인 PV5가 내년 상반기 출시에 맞춰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PV5는 승객 이동을 목적으로 한 택시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아는 이러한 택시 등 영업용 전기차에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우선 적용해 구매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아 관계자는 “PV5 적용을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구매자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로 전기차 값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제외한 차량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배터리 가격은 매월 구독료로 납입한다. 구독하는 기간의 배터리 가치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게 돼 차량 유지 비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에서 분사한 피트인도 내년 3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배터리 교체형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 지역에서 30대의 PV5 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피트인은 10월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전기차와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 등록할 수 있는 규제 특례 대상으로 선정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내용 생략]
이타도리님의 댓글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장기렌트도 별로 메리트가 없는데.
HTTR님의 댓글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의 댓글
겜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단계적으로 충전을 80-50-30%식으로 줄여서 압박할거 같은? ㅎ
그냥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면 미제 전투기처럼 암호키로 하루하루 인증되어야 운행가능하게 하던가 맘만먹으면 어떻게든 가능할것같습니다.
Lasido님의 댓글
포니님의 댓글
오히려 배터리 전체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값이 더 싸질 것 같네요
다만 구독료가 문제인데 운행 거리 기준으로 할 것인지 고정된 금액을 할 것인지가 중요해 보이네요
잼니크님의 댓글
잘 되서 다같이 혜택보면 좋겠네요
낙수효과없다님의 댓글
5000만원 안넘어서?
운엉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