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아이폰에 바이두 모델 탑재 난항..."사용자 데이터까지 빼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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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내용 맥루머스 기사 링크
Report: Apple Struggling to Adapt Apple Intelligence for China
https://www.macrumors.com/2024/12/04/apple-struggling-to-adapt-ai-for-china/
* 아래 국내 AI타임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zum.com/articles/94956473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59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할 아이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정부의 검열 통과를 위해 바이두와 협력해 중국 전용 AI 시스템을 개발 중이지만, 성능 저조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아이폰 16 시리즈의 AI 탑재가 크게 지연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디 인포메이션은 4일(현지시간) 애플은 중국 판매용 아이폰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대체할 바이두 모델을 탑재하려고 협력 중이지만, 여러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두는 2012년부터 아이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맡아왔으며, 이번에는 애플과 계약을 통해 '어니(Ernie)' 4.0 버전을 중국용 애플 인텔리전스와 음성 챗봇 '시리'에 적용하려고 시도 중이다.
중국에서 챗GPT를 중국산 대형언어모델(LLM)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AI 모델이 아이폰과 iOS에 통합되기 때문에, 온디바이스 모델까지 모두 교체해야 한다.
문제는 바이두의 온디바이스 AI 성능이 낮다는 점이다. 개발자들은 "바이두의 언어 모델은 명령을 이해하고 정확한 답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아이폰 사용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더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큰 과제"라고 전했다.
또 바이두는 모델 제공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분석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크게 충돌한다.
애플은 유럽연합(EU)의 데이터 공유 강요에도 개인 정보보호를 앞세워 버티고 있을 정도다. 보안을 제품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바이두가 아이폰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가져간다는 것은 펄쩍 뛸 일이다.
여기에 바이두의 AI 모델을 사용하며 따로 거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고충도 안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챗GPT'를 사용하며 금전 거래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과 대조적이다. [이후 내용 생략]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거기도 댓글부대가있나봅니다 ㄷㄷㄷ
제르니스님의 댓글의 댓글
전세계 같은 조건으로 출시한다면서 버럭버럭 거려놓고 늘 중국은 예외였다는거...
뚜찌님의 댓글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는 제가 테스트로 사용하는 프롬프트 중에 하나입니다. 결과는 3입니다. 이 프롬프트는 오픈모델에서는 Mistral 수준 정도나, 유료 중에서는 Haiku 3.0으로 정답을 맞춥니다. 라마는 405B에서 나옵니다.
1. **Identify the target phrase:** The question asks about the phrase "아름다운 우리나라".
2. **Isolate the target character:** We need to count the occurrences of the character "ㅇ".
3. **Examine each syllable:** Let's break down the phrase into syllables:
- 아름다운: 아, 름, 다, 운
- 우리나라: 우, 리, 나, 라
4. **Count occurrences in each syllable:**
5. **Sum up the counts:**
6. **Final Answer:**
엉클머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