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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bhc 치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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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time 172.♡.57.193
작성일 2024.1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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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샌디에고에 온 십년 전에는 있었던 bbq도 문 닫고 나간지라, 시온 마켓의 치킨집이 거의 유일한 선택이었고...

코비드 전후로는 카멜벨리 쯤 까지 한국 치킨집들이 생겨서 삼사십분 운전하면 닿을 정도였다가...

올해 초 이십분 거리의 비스타에 bbq가 생기더니...

오늘 집 앞 오분거리 프라자에 bhc 치킨 간판이 올라온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샌디에고 노스 카운티도 치세권이 된 것 입니다. 

세종대왕님 보고 계십니까....!

댓글 20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98.♡.14.218)
작성일 11.29 01:51
비스타쪽에도 한국 치킨이 생긴줄 몰랐네요.  북쪽에도 한국치세권이 되네요.  신기합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06:43
@SD비니님에게 답글 Bhc vs bbq 의 행복한 고민 입니다 ㅎㅎㅎ

Sunbun님의 댓글

작성자 Sunbun (104.♡.85.166)
작성일 11.29 03:25
North county에 생기다니 샌디에고 정말 변했네요 ㅎ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06:45
@Sunbun님에게 답글 문명의 혜택이... 아아...

♡진짜love♥님의 댓글

작성자 ♡진짜love♥ (68.♡.188.175)
작성일 11.29 03:25
축하드립니다.(?)
BBQ는 지점마다 메뉴 구성이나 가격/양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먹어봤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도 양이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평소 두마리 반 먹었는데 두마리를 채 못먹었습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06:46
@♡진짜love♥님에게 답글 근데 베가스는 특히 브랜드 간 각축이 심하다보니...
인앤아웃이 스트립에 4층 빌딩 올린단 뉴스가 있더라구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41.♡.119.11)
작성일 11.29 05:15
와. 한국에서 가장 맛있던 치킨이 bhc인데 부럽습니다. 골드킹이랑 후라이드 맛납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06:47
@어머님에게 답글 맛잘알 인정 합니다.
뿌링클은 영 아니더라구요 ㅠㅠ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104.♡.48.166)
작성일 11.29 11:40
위치좀 알려주세요. 발보아에 있는 BBQ 보다 가까울 거 같네요 :-)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172.♡.57.193)
작성일 11.29 12:29
@사과씨님에게 답글 칼스베드에 있는 파리바게뜨/무야버거와 같은 프라자에 있습니다 ㅎㅎ 배스킨라빈스 있던 자리인데, 어느새 빠졌더라구요.

https://maps.app.goo.gl/hbSkZiPVUpNLBbwX8

Skykeeper님의 댓글

작성자 Skykeeper (136.♡.132.67)
작성일 11.29 14:32
지역이 지역인지라 저희동네는 치킨집이 참 많은거 같네요. BBQ 3군데, 페리카나 1군데, 후라이 1군데가 있어서 돌려먹는(?) 재미는 있는거 같습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16:22
@Skykeeper님에게 답글 오 그 정도면 터스틴 얼바인 쯤 되는 천혜의 고장이 아니실지
부럽습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1.29 14:49
치세권 당첨 축하드려요!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29 16:22
@상아78님에게 답글 이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내일은 치킨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딥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딥키즈 (185.♡.106.54)
작성일 11.29 17:12
bbq가 516 후원 기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치세권 축하드립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30 01:49
@딥키즈님에게 답글 516 쿠데타 가담자들 다 부정축재로 3대가 떵떵 거리며 사니 그 짝은 뭐라도 하나 떨어질까 얼쩡거리나 봅니다.
BHC 애용해야겠네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11.29 17:50
이민자들에겐 이런게 경사죠..축하 드립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1.30 01:49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치며드네요 후후훗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100.♡.193.32)
작성일 12.03 06:40
오분거리…치세권
축하드립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2.03 07:02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간판 달리고 나서도 한 석달은 기본으로 걸리는 미국이다 보니 언제 입 안에 넣어보려나 싶긴 하지만, 그 때까지 한정수 받아 기도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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