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bhc 치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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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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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샌디에고에 온 십년 전에는 있었던 bbq도 문 닫고 나간지라, 시온 마켓의 치킨집이 거의 유일한 선택이었고...
코비드 전후로는 카멜벨리 쯤 까지 한국 치킨집들이 생겨서 삼사십분 운전하면 닿을 정도였다가...
올해 초 이십분 거리의 비스타에 bbq가 생기더니...
오늘 집 앞 오분거리 프라자에 bhc 치킨 간판이 올라온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 샌디에고 노스 카운티도 치세권이 된 것 입니다.
세종대왕님 보고 계십니까....!
댓글 20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Bhc vs bbq 의 행복한 고민 입니다 ㅎㅎㅎ
♡진짜love♥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BBQ는 지점마다 메뉴 구성이나 가격/양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먹어봤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도 양이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평소 두마리 반 먹었는데 두마리를 채 못먹었습니다.
BBQ는 지점마다 메뉴 구성이나 가격/양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먹어봤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도 양이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평소 두마리 반 먹었는데 두마리를 채 못먹었습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love♥님에게 답글
근데 베가스는 특히 브랜드 간 각축이 심하다보니...
인앤아웃이 스트립에 4층 빌딩 올린단 뉴스가 있더라구요.
인앤아웃이 스트립에 4층 빌딩 올린단 뉴스가 있더라구요.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맛잘알 인정 합니다.
뿌링클은 영 아니더라구요 ㅠㅠ
뿌링클은 영 아니더라구요 ㅠㅠ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씨님에게 답글
칼스베드에 있는 파리바게뜨/무야버거와 같은 프라자에 있습니다 ㅎㅎ 배스킨라빈스 있던 자리인데, 어느새 빠졌더라구요.
https://maps.app.goo.gl/hbSkZiPVUpNLBbwX8
https://maps.app.goo.gl/hbSkZiPVUpNLBbwX8
Skykeeper님의 댓글
지역이 지역인지라 저희동네는 치킨집이 참 많은거 같네요. BBQ 3군데, 페리카나 1군데, 후라이 1군데가 있어서 돌려먹는(?) 재미는 있는거 같습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Skykeeper님에게 답글
오 그 정도면 터스틴 얼바인 쯤 되는 천혜의 고장이 아니실지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상아78님에게 답글
이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내일은 치킨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딥키즈님에게 답글
516 쿠데타 가담자들 다 부정축재로 3대가 떵떵 거리며 사니 그 짝은 뭐라도 하나 떨어질까 얼쩡거리나 봅니다.
BHC 애용해야겠네요.
BHC 애용해야겠네요.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간판 달리고 나서도 한 석달은 기본으로 걸리는 미국이다 보니 언제 입 안에 넣어보려나 싶긴 하지만, 그 때까지 한정수 받아 기도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판 달리고 나서도 한 석달은 기본으로 걸리는 미국이다 보니 언제 입 안에 넣어보려나 싶긴 하지만, 그 때까지 한정수 받아 기도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SD비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