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올려보는 근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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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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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포스 임펄스 건담입니다.
2008년도에 나온 .... 무려 16년 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ㄷㄷㄷ
만들고 나서 알았는데,
소체의 심플함이야 뭐 옛날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참 매끈하게 빠졌다 싶습니다.
허리의 안정적인 잘록함, 다리의 적당한 길이감..
종아리의 적당한 볼륨감..(사실 다리 예쁜 건 윙건담이 갑인 거 같슴다 하악)
꾸준하게 디자인 연식이 쌓였을 때 나오는 내공이 느껴진달까.. 뭐 암튼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MG 스트라이크 건담 2003년에 나왔을 때가 디자인은 정점이 아닐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건담 디자인의 정점이랄까... 암튼.
왜 주절주절 이런 소리를 늘어놓냐하면..
얘를 작업중이거덩요... 허허헣허ㅓ허허허허헣
부품 검수만 2시간이고, 다듬는 데만 ..음.. 모르겟다 이건..
암튼.. 작업근황이었습니다.
무한신성 리자드는 뽀사진 컴터 안에 데이터가 있어서
컴터 복구되면 완성 사진 올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뽀사진 손목은 황동봉 & 접착신공으로 튼튼하게 고정이 됐습니다)
댓글 5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으히히힣힣 아스가르드 건담 구매하셨군요 ㅋㅋ
런너의 홍수에 휩싸여봅시다 ㅋㅋㅋㅋ
런너의 홍수에 휩싸여봅시다 ㅋㅋㅋㅋ
moongate님의 댓글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moongate님에게 답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거 같습니다 ㄷㄷㄷ
근데 손은 인젝션대비 10배 정도 가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손은 인젝션대비 10배 정도 가네요 ㅋㅋㅋㅋㅋ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