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연 연꽃밥, 연잎밥] 상품설명을 바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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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을 홍보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수줍은 듯 찾아 오시어 살짝쿵 주문하고 가시는 앙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폭발적인 주문 보다는 적더라도 꾸준히 들어오는 주문을 선호하는데 24년 2월 말(거의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딱 이틀을 제외하고는 단 하루도 주문을 거르지 않고 있음에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만 4개월 된 제품이지만 계획대로 천천히 자리를 잡아가는 게 느껴집니다.
그 4개월 간 주문만 내보낸 게 아니라 고객분들 리뷰 하나하나 읽어보며 답변 드리고, 여러 업체의 연잎밥을 먹어보며 어떤 게 다른가 객관적으로 분석한 것들을 정리하고, 우리 제품을 어떻게 부각시켜야 할지를 고민해서 '아! 이러저러하게 상품 설명을 바꿔서 고객을 설득해야겠다' 마음먹고 매일 조금씩 생각들을 편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바꾸면 세 번째 변경이에요.
디자이너가 아니다 보니 생각을 이미지로, 글로 표현하는 게 한계가 있지만 부족해도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완벽한 설명이 아닐 게 분명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부족한 걸 보충해서 또 바꾸면 되니까요 ^^
다음주의 어느 날에 변경된 상품 설명으로 판매가 되지 싶습니다.
(그 때 즈음엔 제 광고가 끝난 시점이라 소개를 하지는 못하겠네요. 흑~ ㅠㅠ)
상품설명 이미지가 바뀌건 말건,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은 제대로, 잘 만든 먹거리가 맞고, 제 부모님, 친구, 동료, 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란 점입니다.
그 자신감이 살짝 삐끗하면 본전도 못 찾는 커뮤니티 다모앙에 감히 광고를 하게 만들었고
아직까지 욕먹지 않고 있습니다. ^^
좋은 상품 온~ 세상에 알려질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다모앙100일축하 #탄핵100만축하 #천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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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559294631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920614333
주문하시게 되면 배송 남길말에 '다모앙~'이라고 적어주세요
앙님들께만 5+1 / 10+2 추가 증정해드리고 있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주는 선물이 기쁜 이유는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기 때문이겠지요…
맛으론 충분한데 아직 제 눈엔 부족한 부분이 좀 있어 명인께 개선사항과 왜 그렇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설명드리고 있어요.
더디겠지만 꾸준히 더 좋은 먹거리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맑은공기님의 댓글의 댓글
"다모앙"써서 다시 주문합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에 서비스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행여라도 혼동하면 안되니전화번호 마지막 네자리만 쪽지 또는 댓글로 남겨주셔요.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좋았다 하시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손이 많이가는 음식인 건 맞는데 가격이 만만하진 않습니다.
천천히 드시고 뭔가 특별한 게 드시고 싶은날 다시 찾아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맞아드리겠습니다 ^^
달빛누리님의 댓글
비닐포장 위 양쪽에 증기배출구 표시가 있는 거 보면
포장 그대로 렌지에 넣을 수 있는 건가 싶어 넣었더니
렌지가 도는 중에 포장이 부풀면서 위쪽이 팡 터지네요. 깜짝~
뜯어서 넣는 거라면 증기배출구 표시가 무의미하다는 건데,
증기배출구 표시를 넣은 이유가 있겠지 싶다가도
렌지에 넣을 때 시간만 나와 있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설명이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깜짝 놀라셨을 거 같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해요.
포장은 뜯지 말고 렌지에 넣는 거 맞는데…
여지껏 없던 문제라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방금 담소연이랑 통화 했어요
유추하기론 실링하는 과정에서 접착부위를 너무 깊게(공기배출구 영역까지) 붙여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어 내일 기계 손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거듭 불편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렌지 사용시의 내용도 좀 더 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동봉하는 설명서 내용 및 디자인 수정, 스팀팩 포장 디자인 수정, 포장 개선 등을 제가 다 만들어 보내드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ㅜ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하나하나씩 개선해서 좋은 상품으로 만들어 갈게요.
불편드려 죄송하고, 포장쪽은 다시 한 번 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포장 안에 물을 넣고 돌리면 찐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겠어요.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
그간 연꽃을 그냥 버리셨다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
제 홍보가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곧 바뀌게 될 전단지에 설명을 해 놓았으니 구입한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꾸준히 주문해주시고 항싱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광복절!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맑은공기님의 댓글
김용민TV보고, 나를 위해 구입.
방문한 새지인들에게 브런치로 대접하니,
서로들 주문해달래서 ..어렵게 다음까지 검색해서 찾아 주문해서,
전달들 하였지요.
그후, 만나면
"나를 대접하고 있어"라며 즐겁게 웃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