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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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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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앞에서 몸풀고 범방산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오르막 시작점으로 이동.
등산로 초입까지 가볍게 달리면서 심박을
올려 주려 했으나 쭈~욱 올라갑니다.
등산로 초입부터 정상까지는 테크로드라서
일반 포장도로나 흙길 보다는 더 반발력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신발도 티바트3.0 워킹화로 신었네요.
적당한 쿠션에 접지력도 오르막 달릴때도
잘 차고 올라갑니다.
전체구간 정상까지 2.1km
초입~중반부 경사도 평균 8%
중반부~정상 경사도 평균12%
80미터 정도 달리고 심박이 152~155 정도로
오르면 걷다가 140기준으로 떨어지면
또 달리고 걷고를 반복하면서 정상까지 갔습니다.
불완전 휴식이 계속되니 도착할때 까지
계속 호흡이 거칠게 됩니다.
정상에서 스트레칭 잠깐 해주고
올라간 만큼의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출발점까지 내려왔네요.
집도착 전에 100미터 정도 경사있는 오르막을
숏피치로 빠르게 올라오면 허벅지가 딴딴해
지는 기분좋은 느낌~ 조아~~!ㅎ
집에와서 물마시고 빠르게 단백질 음료 한팩을
마셔 주고 샤워까지 빠르게 마무리~
아~ 오늘 저녁은 뭘 먹지?^^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댓글 9
해바라기님의 댓글
절반은 왔던길 내려오는 코스라서
하산할때는 심박이 95~100사이 입니다.
평균이라서 저런 결과가~ㅎ
어제 오전에 달리는 바람에 오늘은
가볍게 등산하고 왔네요.
하산할때는 심박이 95~100사이 입니다.
평균이라서 저런 결과가~ㅎ
어제 오전에 달리는 바람에 오늘은
가볍게 등산하고 왔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부산에는 집 주변에 언덕훈련 하기가
좋은 곳이 널려있어요.
일몰전이라 보는 눈이 많아서 산으로
갔습니다.^^
좋은 곳이 널려있어요.
일몰전이라 보는 눈이 많아서 산으로
갔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부산 떠나 산지가 20년 가까이 되니까 이런 곳이 있었나 싶네요. ㅎ 전 500미터 정도 되는 오르막도 오기(?)로 버티는 수준인데 넘 멋지십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낼도 부상없이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표고차가 200미터 정도 됩니다
지그재그 식으로 정상까지 사진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오르기 좋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산은 문밖에만 나가면
오르막 내리막이 널려 있잖아요~
지난 6개월 정도를 부지런하게 오르던
코스라 오랜만에 가봤네요.
집앞에 언덕훈련하기 좋은 곳이 많아도
날이 밝은 시간이라 보는 눈도 많고
산을 가면 마음도 편하고 공기도 좋고
그렇습니다.
지그재그 식으로 정상까지 사진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오르기 좋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산은 문밖에만 나가면
오르막 내리막이 널려 있잖아요~
지난 6개월 정도를 부지런하게 오르던
코스라 오랜만에 가봤네요.
집앞에 언덕훈련하기 좋은 곳이 많아도
날이 밝은 시간이라 보는 눈도 많고
산을 가면 마음도 편하고 공기도 좋고
그렇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보통 생각하는 흙길의 불규칙적인 길이
아니고 코스가 경사가 있는 트레드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가지면 23시까지 LED조명도
코스전체에 자동으로 점등됩니다.
인터벌훈련처럼 심박을 올리고 회복이 될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정상까지 계속 뛰고
걷고하면 운동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니고 코스가 경사가 있는 트레드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가지면 23시까지 LED조명도
코스전체에 자동으로 점등됩니다.
인터벌훈련처럼 심박을 올리고 회복이 될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정상까지 계속 뛰고
걷고하면 운동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