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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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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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소화도 다 안됐는데 날씨가 좋아 집앞에 있는 운동장에서 트랙 처음으로 달려 봤어요. 앞에 두분 계시는데 거의 혼자 전세낸것 마냥 좋네요
3K까진 소화도 안되고 몸도 무거워 다 뛸까 싶었는데 12K 완주는 했네요ㅎ10K 이후 밥먹은것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 복통이 왔지만 좀 있으니 괜찮아졌는데 막판 페이스 올렸다가 왼쪽 무릎에 통증이와 마지막 사백미터 정도는 절뚝거리며 완주했어요ㅠㅜ
절대 무리하지 말고 내 체력에 맞게 운동해야 부상 없을꺼 같아요..
런린이의 오후 러닝이였습니다^^
댓글 5
hch3n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트랙 재질이 우레탄? 인지 통통 튀는게 발바닥 충격을 흡수해 주는것 같더라구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가까운 곳에 달릴 수 있는 트랙있으면
입장료 내고라도 달려 보고 싶네요.
한달에 몇 번이라도~ㅎ
긴거리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은 안됩니다. 건강한 러닝하셔야죠~!
입장료 내고라도 달려 보고 싶네요.
한달에 몇 번이라도~ㅎ
긴거리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은 안됩니다. 건강한 러닝하셔야죠~!
hch3n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바로 집앞에 있는데도 가야지 가야지 하다 이제서야 가게됐어요 여긴 입장료가 1200원인데 한적해서 달리기 좋아 본전은 뽑고도 남은것 같아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페이스 조절만 하시면 하프 충분히 뛰시겠어요.
부상 조심하세요. 저는 왼쪽 아킬레스건 미세한 통증을 1년 가까이 가지고 있네요.
부상 조심하세요. 저는 왼쪽 아킬레스건 미세한 통증을 1년 가까이 가지고 있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트랙은 한번도 안달려봤는데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달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