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10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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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05.05 08:10
분류 러닝일기
236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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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10킬로 달려봤어요

비도 오고

고라니도 튀어 나오고

세마리의 들개도 만나고

아카시아꽃 향기도 흩날리고

오늘 재밌게 달리기 했네요

오늘은 칼국수집 설거지 알바 가는 날입니다.

운동 시작하고 체력도 좋아지고 해서

돈도 벌고 운동도 할겸!!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댓글 1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05 08:26
우중러닝… 힘들지만 재미도 있지요. 그런데 고라니라니 엄청납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5 09:27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나도 놀랬지만 지가 더 놀래서 날뛰더리구요 ㅎㅎ
겁쟁이 고라니 귀여워요~~
미나리 뜯어 부침개라도 해 먹어야 할 듯한 날씨네요 좋은날 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5.05 11:04
우중런중에 고라니 들개~
제가 달리는 낙동강변 화명생태공원에도
해질 무렵이면 새끼 고라니 두마리가
천방지축 날뛰는 모습을 가끔 봤었네요.
하지만 들개는 세마리 딱 마주치면
쫄릴 것 같은데요~ㅎ
비오는 날 칼국수도 한 그릇 하시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5 11:1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개는 무섭고 쫄립니다 ㄷㄷ
며칠전에 송아지만한 개도 봤었는데 무서워서
혼났어요 ~
그러게요  칼국수 땡기는군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5.05 13:28
수고하셨습니다~
들개와 고라니라니 야생런이군요 ㄷㄷㄷ
부상 없이 즐거운 러닝하셔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5 16:50
@단트님에게 답글 사실은 뱀이 제일 무섭습니다. 뱀나올까봐
긴장합니다 ㅎㅎ다치지 말고 잘 달려볼게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8.♡.102.110)
작성일 05.05 14:57
우중러닝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살짝 나가봐야겠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5 16:51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처음부터 비가 내렸으면 안했을텐데
2킬로 지점부터 쏟아져서 어쩔 수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시원하고 기분 좋더라구용

시로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로킴 (39.♡.28.234)
작성일 05.05 17:53
고라니도 튀어 나오다니요
아주 청정지역인가 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5 19:23
@시로킴님에게 답글 고라니가 아주 많아요 ㅎㅎ
뱀도 많아요 ㅜㅠ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5.06 10:50
고생하셨습니다.

저번에 버스타다 고라니를 우연히 봤는데. 희안하게 버스랑같이 뛰더군요(?) 우중런 다음 질 말리셔서 감기 예방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6 14:2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06 14:2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고라니가 참 이쁘게도 생겼지요
우는 소리도 참 독특합니다~
얘네들이 갈 곳이 자꾸 없어지는 듯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5.06 14:2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생긴것은 정말 귀여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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