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케이던스 집중 달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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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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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달릴때 보폭도 줄여서 케이던스를
올려 보려고 팔치기도 짧게 하면서
노력하는데 평균이 169요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달리면서 1분간 세어보면
175~178 이렇게 나오는데 결과는
여전히 170이하가 대부분이구요.
좋은 페이스도 있으시니 점점 올라가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올려 보려고 팔치기도 짧게 하면서
노력하는데 평균이 169요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달리면서 1분간 세어보면
175~178 이렇게 나오는데 결과는
여전히 170이하가 대부분이구요.
좋은 페이스도 있으시니 점점 올라가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이것저것 해 보다가 지금은 메트로놈 180으로 맞추고 들으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온전히 메트로놈만 들으면서 달리면 180까지 나오는데, 그게 지루해서 음악과 메트로놈을 같이 들으며 달리니
확실히 결과가 다르게 나오네요. 익숙해질 때까지 천천히 나가는 거죠 :)
온전히 메트로놈만 들으면서 달리면 180까지 나오는데, 그게 지루해서 음악과 메트로놈을 같이 들으며 달리니
확실히 결과가 다르게 나오네요. 익숙해질 때까지 천천히 나가는 거죠 :)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이리저리 정보 찾아보니 케이던스가 높을수록 부상 발생 확률이 낮다는데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연관성이 있다'는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본인의
달리기 박자와 안 맞게 되고, 그러다보면 집중력이 흐려져서 오히려 부상위험이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몇 주, 몇 개월 정도 달려보면 평균 페이스와 케이던스를 알 게되고, 그게 편한상태면 반드시 케이던스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달리기 박자와 안 맞게 되고, 그러다보면 집중력이 흐려져서 오히려 부상위험이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몇 주, 몇 개월 정도 달려보면 평균 페이스와 케이던스를 알 게되고, 그게 편한상태면 반드시 케이던스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케이던스가 낮으면 아무래도 관절에 부담이 커지니까요.. 종종종 뛰는 것과 쾅 쾅 뛰는 것의 차이랄까요. 그런데 케이던스 높여서 쾅쾅쾅 뛰는 방법도 있으니까, 절대적인건 아니죠. 러닝자세관련해서 유툽 많아요. 요는 체중이 관절에 어떻게 전달되는가 인듯 하고, 되도록 부담이 적도록 해야 부상이 없다고 합니다. 따로 근육 보강운동을 하는것도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케이던스 신경쓰면 다른게 안되는거 같고, 페이스 신경쓰면 호흡이 딸리고 ㅠㅠ
저도 케이던스 올리고 싶습니다 ㅠㅠ
저도 케이던스 올리고 싶습니다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반드시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달리는 사람, 자신이 편해야지요 :)
춘식이님의 댓글
저도 케이던스가 낮은편인데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오르겠죠? ㅎㅎ
다 같이 화이팅!!
열심히 하다보면 오르겠죠? ㅎㅎ
다 같이 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Simon님에게 답글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느리임보님의 댓글
저도 요즘 케이던스 높여보고 있습니다.
168전후였는데 신경쓰면서 달려봤더니 평균 170이 넘는 데이터도 나오곤하네요.
168전후였는데 신경쓰면서 달려봤더니 평균 170이 넘는 데이터도 나오곤하네요.
단트님의 댓글
저도 지난 글을 보고서 케이던스를 180 bpm 음악에 맞춰 달렸더니,
확실히 러닝 후 몸에 무리가 덜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러닝 후 몸에 무리가 덜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제가 뭔가 도와드린 것이 없습니다. 단트님 스스로 하고 계신거에요~ :)
런리니야님의 댓글
저도 165 평소 노래로 뛰다가 조금 더 올려보려 합니다 ㅎㅎ 165는 보폭이 좀 커서 쿵쿵 뛰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라미네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