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 레디샷~ _ 카보로딩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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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2024.11.02 15:58
분류 잡담
229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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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디샷을 찍었습니다.~

찍고보니 양말, 다이소 반장갑을 빼먹고 찍었네요~ㅋ. 양말을 빼먹고 갈일은 없으니 안심~ ㅋㅋ





카보로딩 6일차입니다.

카보로딩, 몸무게 변화

27일 : 71.4kg ( 26일 10K 전력주 이후 조금 감량 예상)


아침기준 :

28일 : 70.25kg

29일 : 69.4kg

30일 : 68.4kg

31일  : 68.5kg

1일 : 68.6kg

2일 : 69.3kg


비타민 c 1,000ng 하루 세번 복용중,

액상마그네슘 복용 일주일.

저녁 잠자리 들기전에 카카오 파우더( 설탕없는 제품 ) 마시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시고 있음 ).




월요일

  1. 아침 : 삶은계란 2개, 샐러드용 야채 (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 사과 반쪽, 잡곡밥  한 숟가락(김치찌개 국물조금에) 
  2. 점심 : 뚝배기불고기-고기만섭취-밥 한숫가락,삶은계란3개,사과반쪽,호두세알ㅋ, 참으로 단백질 음료 1팩.
  3. 저녁 : 소고기 스테이크용(호주산), 삶은계란 2개, 샐러드용 야채 (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 사과 반쪽,  아침과 같은 잡곡밥 한수저에 김치찌개 반국자, 두부 큰거 한모 다 먹었네요 ( 사진에는 일부만 - 먹다보니 맛있어서 총각김치랑 먹었습니다. 밥먹는 식감이네요. 맛있어요.ㅋ)

화요일

  1. 아침 : 닭가슴살 1팩, 삶은계란 3개, 샐러드용 야채 (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 사과 반쪽, 잡곡밥  한 숟가락(김치찌개 국물조금에) 
  2. 점심 : 장어덮밥( 고기만 - 밥은 반수저 ㅠㅠ), 사과반쪽, 배고파서 참으로 단백질바(편의점) 하나 오물오물 거리고 있습니다.
  3. 저녁 : 장어 반토막, 삶은계란2개, 두부 큰것 반, 사과반쪽, 약간의 샐러드, 잡곡밥  한 숟가락(김치찌개 국물조금에) 

수요일

  1. 아침 : 두부 큰것 반, 샐러드, 삶은계란 2개,  사과 반쪽, 잡곡밥  한 숟가락(김치찌개 국물조금에) 
  2. 점심 : 뚝배기불고기( 고기만 + 밥 한숟가락), 장어 반토막, 배 반쪽, 

         ------------------------------- 이후 잡곡밥 양을 점진적으로 늘리기, 단백질은 줄이기. ( 첫 끼는 죽 종류가 좋음 )

    3. 저녁 :  3K TT 이후~  잡곡밥 반공기( 신나는데, 안신나는...ㅋ 여전히 먹을게 없음) +청국장 +샐러드, 배반쪽, 삶은계란1개.



목요일

  1. 아침 : 삶은계란 1개,  배 반쪽, 잡곡밥 반공기 + 청국장(두부많이)
  2. 점심 : 미역국( 미역위주 ), 청국장 + 잡곡밥 1/3 공기, 사과반쪽
  3. 저녁 :  돼지불백 밀키트, 잡곡밥 한공기+청국장, 두부 반모, 사과반쪽, 삶은계란 1개 - 이렇게 먹어도 오늘(금요일 아침) 몸무게 변화가 없네요.

금요일

  1. 아침 : 두부, 잡곡밥 반공기, 사과 반쪽
  2. 점심 :내일 점심부터 고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지만 점심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닭죽 한그릇~~!!. 급격하게 먹으면 다음날      몸이 너무 무거울것 같고, 화장실 이슈도 두렵고, 미리 섭취를 시작.
  3. 저녁 :  백미( 백미 + 찹쌀 조금추가), 옥수수 반, 사과반쪽, 술빵 1/3( 또 팔길래 잽싸게 줄서서 구입 ㅋ- 팦업스토어)


토요일

  1. 아침 : 일부러 늦잠을 잤습니다. 11시 되어서 일어나 미리 사다놓은 으깬 감자요리 세알 섭취.
  2. 점심 : 짜장면, 술빵 쪼~금 뜯어먹음ㅋ, 찹쌀떡 한 알, 파워에이드 섭취 시작
  3. 참 : 파스타, 찹쌀덕 한 알.
  4. 저녁 : 
  5. 참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되신  @섬지기 님 상품이 비행기 타고 오고 있습니다~ㅋ



댓글 21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11.02 16:02
와... 레디샷만 봐도 제가 다 두근두근 하네요. 그리고 싱글렛 멋집니다!  어디겁니꽈!?
쇼츠도 3인치?인가요..너무 멋지네요.
내일 좋은 성적 거두시고 부상 없이 완주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5)
작성일 11.02 16:04
@프시케님에게 답글 넵~감사합니다~
지금이 가장 즐겁습니다~ㅎㅎ 내일은.... ㅠㅠ ㅋ
트랙스미스 제품입니다. 쇼츠3인치 맞아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1.02 16:39
내일 날씨도 좋다고 합니다 울버린님 글을 읽고 있으니 구글에서 홍성찹쌀시루떡 광고를 보여주네요 ㅎㅎ 내일 잘 뛰세요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11.02 16:46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ㅎㅎ 지금 새참으로 파스타 먹고 왔어요~ㅋ
내일 후반에 조금 더울것 같아요. 좀만 더 추웠으면 좋으련만..ㅎㅎ
힘들겠지만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7.♡.30.114)
작성일 11.02 16:55
싱글렛만 봐도 울버린 님은 한눈 팔지만
않으면 찾기가 쉽겠네요~ㅎ
마지막까지 잘 드시길 바랍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11.02 16:5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넵~ㅎㅎ 너무 많이 먹지 않을려고 조절 하고 있습니다. 배부르고 무거운 느낌이 좋지는 않은 경험이 지난번에 있어서... ㅎㅎ
이렇게까지 하게 될줄은...
아마도 30K 이후 다들 말하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 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두려움 때문이겠지요.ㅋㅋ

아~~ 아래글 댓글좀 삭제 해주세요~~ㅋㅋㅋㅋ 전번 삭제 하게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1.02 17:20
앗, 해외 배송중이라니.., 감지덕지군요~^^

그나저나 본격적인 최종 준비 상태가 공부가 됩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 기대하겠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0)
작성일 11.02 17:57
@섬지기님에게 답글 휴식 하면서 준비하는 일주일이 가장 즐겁네요~~ㅎㅎ
내일은... 으으으으으~~ ㅋㅋ
퐈이팅 해보겠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75.204)
작성일 11.02 19:01
화이팅 화이팅!!!
푹 주무시고 내일 힘차게 달리고 오세용~~
당린당에서 응원중입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47
@춘식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다뇨오겠습니다~~^^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221.♡.106.87)
작성일 11.02 19:41
낮까지 괜찮았는데 이제서야 두근두근거리는군요!

마음을 잘 다스리고 물품 챙기고 잘 준비를 해야겠네요

@울버린 님도 잘 주무시고 출발지에서 뵈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49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화이팅입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1.02 20:45
완벽합니다. 멋진 결과 기대 됩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49
@아깽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최손을다하겠습니다~^^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172.♡.95.43)
작성일 11.02 22:19
덕분에 깜박했던 목장갑 챙겼습니다 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1.02 22:47
@kama21님에게 답글 오, 목장갑 중요하죠!
@kama21 님도 잘 다녀오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50
@kama21님에게 답글 즐겁고 재미있는 대회 되시기 바랍니다아자 아자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1.02 22:48
잘 다녀오세요,
이 글은 아마도 대회 끝나고 보시겠지만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52
@해봐라님에게 답글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1.02 23:17
울버린님 아자아자!!
좋은꿈 꾸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220.♡.148.97)
작성일 11.03 04:5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이제 일어났습니다~
축제를 즐기러 가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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