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러닝(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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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1.30 16:52
분류 러닝일기
130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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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금빛브릿지 실내 전망대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조깅으로 화명생태공원과 낙동강변을 거쳐

서 북구구민운동장에서 이지런으로 출발해서 역치

페이스까지 달리면서 심박의 상승변화를 최대한

늦추면서 달리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6~11랩 중반까지는 심박이 143~145정도 였고

에네지젤과 물보급을 하면서 호흡과 달리는 리듬

이 흔들리면서 12랩은  조금 더 상승하는 결과

가 나왔고 13랩은 페이스를 적당히 올려서 러닝을

마무리하고 밥집까지 조깅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보쌈정식으로 먹었습니다.


10월말~11월9일 대회까지 발목이 안좋아서

제대로 달리지 못했지만 대회휴식기간 후에는

조금씩 거리를 늘려 주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조깅의 비율을 더더더더더~늘리자고 마음을

먹고 출발하지만 온전한 조깅과 이지런을 하지

않고 3~5k정도는 페이스를 올리거나 최고심박

까지 올려주면서 러닝을 했습니다.

겨울러닝이  추위대비만 잘 하면 장거리를 

달리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12월달이 얼마나 더 추워질 지는 모르겠지만

250k정도의 목표로 달려 보겠습니다.


지난 폭설로 쌓인 눈이 녹으면서 주로가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니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즐거운 

러닝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6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7:00
11월은 거의 180K 달려주셨네요~  멋지십니다 👍
12월은 날씨 좋은 날만 계속 되길 바라면서 250K 가즈아입니다 ^^
그나저나 보쌈정식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러닝하시고나서 영양 보충이 확실하게 됐을 거 같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7:17
@단트님에게 답글 12월에는 연말이라 모임자리도 있겠지만
부상없이 목표거리 달성하면 좋겠습니다.
저거 먹으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 가시죠!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9:0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목표가 250K 이상이라 가즈아입니다!!
화이팅이요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7:14
장거리 달리시는 분들은 월 정산하는 맛이 있으실듯요.^^
보쌈 정식, 침이 꼴깍~입니다.
11월도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7:23
@섬지기님에게 답글 12월 목표를 달성하면 러닝  첫 해에
1800km가까이 달리게 되네요.
작년 이맘때 범방산전망대에 걸어 오를
때만 해도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보쌈정식 가격대비 맛도 괜찮아서 많이들
드시더군요.
섬지기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어제 17:24
심박, 케이던스, 페이스 등 전반적으로 너무나 안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달릴 수 있으신데 많이 절제하시는 느낌이랄까요? ^^
정거리 수고하셨고 11월도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7:4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븐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오히려 덜 힘든 것
같고 페이스 올렸다가 후반부에 조깅으로
달리면서 밥집으로 갈때는 다리가 좀 무겁게
느껴 집니다.
이것도 반복하다 보면 좋아 지려나요~ㅎ
11월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어제 17:24
오늘도 멋지게 달리셨군요. ㅎㅎㅎ 맛집을 많이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맛나보이는군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7:46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자유롭게 혼밥이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쉽게
눈에 안들어 오지만 하나 둘 레이더망에 걸려
들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더 즐겁게 많이 달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11.♡.196.22)
작성일 어제 17:33
우아 장거리 뛰고 싶어졌어요 ^^
보쌈도 부들부들하니 넘나 맛있어 보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7:48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달릴 수 있으시잖아요~
부들함을 눈치채셨군요.
상추에 한 점 놓고 새우젖 땡초 마늘된장 찍어
싸먹으면 세상행복한 맛이지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어제 18:07
수고하셨습니다~~
보쌈정식 수육이 참 맛나게 보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이번달부터 마일리지 300K 찍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못하게 됐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아~~~ ㅠㅠ 이유는 위에 제글을...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8:42
@울버린님에게 답글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먹으러 가고 있습니다.
저집은 김치지개도 괜찮은데 9시에 마쳐서
너무 늦으면 못먹는다는~
저도 계단은 두 칸 뛰기까지는 해봤는데
외발로 올라가는 것은 뭐랄까?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충격과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하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회복 잘 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더 튼튼한 몸으로 태어나시길!!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7)
작성일 어제 18:5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외발은 다들 힘들어해요~
양팔을 흔들어서 점프느낌으로 올라가야합니다~ㅋ
두발로 점프도 어렵습니다~ㅎㅎ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18:26
고생하셨습니다~ 보쌈이 그냥..침이 넘어가네요 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18:33
@프시케님에게 답글 그걸 노렸습니다!
달리시고  맛나게 들 드실거리를 향해 고고고!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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