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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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달리기 - 6회차(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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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2024.12.09 23:30
분류 러닝일기
131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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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절망과 분노의 주말이 지나고 오늘은 정국의

분위기가 다시 바뀌면서 윤석열 탄핵에 대한

희망회로를 다시 돌려 봅니다.


퇴근후 평소처럼 조깅으로 화명운동장으로

이동해서 편안한 페이스로 달리다가 질주를

1K하고 다시 조깅으로 밥집에 이동해서

된장찌개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밥먹으면서 주인아지매랑 윤석열과 내란범들

욕을 무지하게 했더니 소화가 평소보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생선이 한 마리였을까요?


댓글 16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어제 00:11
그래도 PK지역인데 윤돼지 욕해주시는 주인아지매가 계신다니 든든합니다. 굴비에 된장찌개 너무 맛나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00:35
@프시케님에게 답글 아지매 고향이 전남 순천입니다.
열받으니 찰진 사투리로 욕을 그냥 막~~ㅎ
요즘 배고픔도 달래고 마음의 안식을
얻는 곳이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198.38)
작성일 어제 00:48
내란 시국에 미쳐 다 굽지 못하신거 아닐까요 ?
근데 찌개가 더 풍성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어제 08:00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어제는 찌개속에 재료들이 더 많이
들어 간 것 같았습니다.
든든하게 먹어도 돌아 오는 길은 제법
추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어제 08:50
생선은 아쉽지만 찌개가 맛잇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18
@RealG님에게 답글 네 맛난 저녁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88.237)
작성일 어제 09:19
지난번에 세마리 줬다고요? ㅎㅎ
냠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21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래도 참조기라고 맛은 있었습니다.
반찬은 주방장 마음이지요~
오늘도 화이팅하면서 지내 봅시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3.142)
작성일 어제 11:21
제 추측으로는,
조기가 한마리인 이유는 '조기 퇴진 시킨다'가
아닐까 합니다 ㅎ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
돼지, 길어야 4일이다!
VO2 MAX 많이 올라갔죠? 질주 한번씩 하니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16:54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ㅎ조기퇴진 ㅎ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94)
작성일 어제 21:0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는 조기 두 마리 먹었슴다!ㅎ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17:28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조기퇴진!
무릎을 탁치게 됩니다!
VO2MAX는 52갔다가 요즘 무산소를
안하니 50으로 내려갔습니다.
가민기준 무산소가 430언더로 달려야
될 것 같습니다만 1월 중순까지는 속도를
올릴 계획이 없습니다~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어제 13:33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조기가 시원찮았나봐요 ㅠ 애매한 한마리라니...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14:05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해봐라 님 말씀처럼 ‘조기퇴진’의 의미로
생각하려구요~ㅎ
감기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16:57
요즘은 달리셨다하면 15k이상 이신거 같아요!
혼자 달리기 외로우실텐데 ㅎㅎㅎㅎ
순천아지매 멋지십니다.  정말 힘든 곳에서
맘 나눌곳이 있으셔서 다행이예요~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17:3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집(1.5k걸어서)낙동강변금빛브릿지(4k조깅)화명운동장(4k조깅)밥집까지  거리만 해도 제법되고  대부분을 조깅속도로 달리니까 별로 힘들지는 않은데 거리늘리기 처음이라 조금 힘들때도
있습니다~ㅎ
아지매 전라도 사투리가 걸쭉하니 얼마나 찰지게 뚜드려 패시는지~ 저는 옆에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맞장구만 쳐드려도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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