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8K 달리기 - 새벽에 일어나 달리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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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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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답답하네요~
어제는 몸이 회복이 덜된듯해서 못달리고 오늘 아침에 나왔습니다~
올 겨울은 천천히 달리는걸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오늘은 애매하게달렸네요~
Zone 2 달리기로 심박안정을 목표로 천천히 달리려고 나왔는데
달리다 보니 화도나고 생각도 많아지고 자꾸 심박범위가 벗어나네요~
마음에 들지 않은 달리기 였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 나와서 달리는 내모습 뿌듯함을 느끼며 자신을 다독여봅니다~ㅎ
여러분들도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봅시다~!!
댓글 9
단트님의 댓글
꾸준하게 달리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트레드밀에서 내란수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심박수가 치솟지만,
대응하기 위해선 체력도 필요하니 언제나 달린당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트레드밀에서 내란수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심박수가 치솟지만,
대응하기 위해선 체력도 필요하니 언제나 달린당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그저 좋아서 하는 걸요~ㅎㅎㅎ 그러게요~~ 생각만하면 심박이 치솟네요~ㅠㅠ 네~ 요새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 체력을 비축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오늘도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