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달리기 - 8회차(17K)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4 10:40
본문
퇴근후 평소처럼 조깅으로 낙동강변을 따라
화명운동장으로 이동해서 편안한 페이스로
달렸습니다. 체감기온이 0도 정도라서 제법
쌀쌀했지만 달리면서 체열이 오르니 춥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운동장에는 저처럼 달리거나 걷는 분들이
많았는데 스쳐 지나갈 때 탄핵정국에 대한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오늘 2차 탄핵안의 투표가 있는 날인데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국민들이 여의도에 국회의사당
주변에 모여서 집회를 이어 간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 생신일정으로 대구행 기차안이지만
마음만은 그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오늘 탄핵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어 파면까지 빠른 시간안에 이루어 져서
우리나라의 안정과 국민들 일상과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오기를 바랍니다.
러닝화 : 써코니트라이엄프21
보 급 : 에너지젤1,포도당캔디1,이온음료350ml
댓글 6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슬슬 쫒아갑니다 ㅎ
일단, 여의도를 한바퀴 순라 돌았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라서 무릎에 부담이 가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달리나 빨리 달리나 무릎에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오늘은 가결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여의도를 한바퀴 순라 돌았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라서 무릎에 부담이 가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달리나 빨리 달리나 무릎에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오늘은 가결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최근 한 달만 해도 오버런 상태라서
무리가 옵니다.
부모님과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집앞에서 이발도 하고 곧 탄핵투표가
시작되겠네요.
탄핵가즈아~!
무리가 옵니다.
부모님과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집앞에서 이발도 하고 곧 탄핵투표가
시작되겠네요.
탄핵가즈아~!
프시케님의 댓글
좋은 소식 기다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