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고 왔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11.22 12:49
116 조회
0 추천
쓰기

본문

간만에 주변인들이 골프 치러 가자고... 날씨가 딱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참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춥지도 않고

공을 잘치는게 아니라서 겁나게 뛰어 다니다가 왔는데 - 내가 골프를 치러 왔는지 마라톤하러 왔는지 -

온 몸이 아프네요.

평소 운동을 저~~~~ㄴ혀 안하는 지라 몽땡이가 아주 여기저기 쑤십니다.


동네라도 슬슬 조깅이라도 해야지 이러다간 늙어서 곱게 죽기는 힘들 듯 합니다.

어르신들 운동 합시다?

댓글 6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어제 13:23
저의 운동은 동네 공원 산책 입니다^^  오늘도 좀전에 집사람과 다녀 왔네요
저는  오십견 이후에 골프는 못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골프 하시면 좋습니다
우리 나이에 골프만큼 재미있는 운동이 없는거 같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어제 13:27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저는 오십견을 골프로 극복 했습니다.
오십견 걸렸는데 주위에서 골프 쳐보라고 해서 시작 했는데 누워서 잠도 못자던 제가 슬슬 팔이 풀리더군요.
나이 먹고 이렇게 과격?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뛰는거 말고는 골프가 유일한 것 같아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어제 13:29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잘 극복해 보겠습니다  ~다시 골프 치는날을 기대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9.110)
작성일 어제 13:50
배가 걸려 포기했는데..
(실제는.. 재미를 못느껴서)
천천히 다시 해야겠네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어제 13:52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지인들하고 맨날 술만 퍼마시다가 골프 배우고 나서는 운동도 하고 술퍼마십니다. 나름 건전하게 재미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42
우리 이젠 솔직하게 말혀요..
살기 위해 운동하기 보단
술 드시기 위해 운동하시잖아요

일단!
저요!저요! 저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