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 부랴 빵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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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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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 중 인데 그 전부터 동네 빠바 다니면서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이 눈에 밟혀서...
가맹점주가 뭔 죄라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좀더 싸게 쓰려고 하다보니 L 사에서 하는 묶음 상품이 한달에 2,500원 * 2 장의 쿠폰을
주는데 오늘까지 였네요.
얼른가서 2만원 어치 구매하고 5,000원 소진하고 왔습니다.
저는 빵을 먹지 않아서 주위분에게 나눠 드렸지만
이젠 다른걸 선택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 프로모션을 바꿔도 되서...
겨울되니 올리브영에 가서 얼굴 팩이나 사볼까요? 다 늙어서?
어쨌거나 빵값이 이제 싸보이는 현상까지... 국밥값이 하도 올라서...
간만에 샌드위치 하나는 나눔 후 남겼는데 내일 아침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제가 먹을 건 저 중에 샌드위치 하나에요.
동네 지인 애들 먹으라고 드렸어요~
동네 지인 애들 먹으라고 드렸어요~
논알콜님의 댓글
이모가 가끔 저기서 사다 주는데 한참 밀가루, 전기 오르던 시기에 맛이 변했습니가. 에그 타르트는 맛이 완전 변했던데요. 이 동네만 그런지 모르갰는데 짜고 재료도 달라지고 그렇더라고요. 동네 빵집에 비해서 거격은 비싸고 너무 맛이 없어졌어요. ㅜ 그나마 샌드위치가 가성비가 낫지 않나 싶어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