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구게 토키 골전도 이어폰 14,500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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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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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랄 것도 별로 없습니다만
간단하게 귀에 걸쳐서 사용하는 이어폰 입니다.
통화도 된다고 하는데 아직 전화를 받아보진 않았는데 통화 품질이 썩 좋지는 않나 봅니다.
일단 귀에 걸어 놓으면 뛰어도 빠지지 않는 점, IPX5 등급 방수로 땀 정도는 방수가 되는 점 정도가 장점입니다.
음악의 음질은 비슷한 타사 제품 대비 나쁘지 않으나 베이스 음질이 완전히 깨져 버립니다.
야외에서 뛰면서 듣기에는 거슬리지 않지만 방안에서 조용히 들으면 이거 뭐야? 합니다.
또한 골전도가 아니라 에어전도? 라는 방식으로 진동판이 웅웅 울려서 귀로 전달되는 것 같은데
볼륨을 높이면 귓속이 간질 간질 합니다.
그저 야외 활동 하실 때나 헬스장에서 사용하시는 정도의 용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깥 소리가 잘 들리는 것 때문에 밖에서 운동할 때 등산 할 때
운전시 통화 할 때와 같이 주위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경우 유용 합니다.
음질은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겠지요.
14,500원에 많은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원래 골전도가 그렇습니다ㅡ
진동자를 뼈에 대서 중이가 감지하는 거구요.
그냥 귀에 대거나 공중에 띄우면 작은 소리의 스피커 인거죠
진동자를 뼈에 대서 중이가 감지하는 거구요.
그냥 귀에 대거나 공중에 띄우면 작은 소리의 스피커 인거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다른 게시물에 종류가 몇 있다고 하고 줏어 들었습니다. ^^;;;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원래 저런형식의 원조가 샥즈인데
아직까진 샥즈 제품들만큼 소리 나는게 없더라구요. 대신 비싸고...
아직까진 샥즈 제품들만큼 소리 나는게 없더라구요. 대신 비싸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코냥님에게 답글
저도 이쪽은 잘 몰라서... 다른 분께서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초코냥님에게 답글
골전도가 아닌 공기전도를 말씀하신 거라면 QCY T22가 그나마 괜찮습니다. 음질은 들어줄만하다 정도이고 만듬새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멀티페이링도 됩니다.
AlexYoda님의 댓글
애초에 음질이란게 소리의 공명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라..골의 진동을 통해 개발된 골전도와는 아마도 많이 다르더군요. 골전도에서 음질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대신 음악이나..운동같은용도, 통화 같은 용도에는 딱 좋더군요.
사실, 블투이어셋부터 해서.. 여러가지 이어셋을 써봤지만, 제일 좋고 오래쓰고 음질도 좋은 제품은 LG의 톤플러스인듯요. 가격도 15만원 정도 하는데.. 정말 오래쓰고 음질도 좋고, 통화품질도 좋아요.
사실, 블투이어셋부터 해서.. 여러가지 이어셋을 써봤지만, 제일 좋고 오래쓰고 음질도 좋은 제품은 LG의 톤플러스인듯요. 가격도 15만원 정도 하는데.. 정말 오래쓰고 음질도 좋고, 통화품질도 좋아요.
도시님의 댓글
귀 속에 조금이라도 모 들어가는 타입이면 가렵고 불편해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타는 용도로...
귀 구멍을 전혀 가리지 않기에 외부소리 잘들리고...어차피 외부 소음 다 들려서 음질 기대하지 않던거라 이 용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격보면 제대로 된 골전도 아닐거라고 예상했지만) 후기 중 통품이 안좋다는 소리에 원래 살려던 QCY T22 그냥 살걸이란 후회가 드네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대충 쓰다가 내구성도 안좋다는 데 고장나면 QCY 걸로 다시 구입할려고 합니다.
귀 구멍을 전혀 가리지 않기에 외부소리 잘들리고...어차피 외부 소음 다 들려서 음질 기대하지 않던거라 이 용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격보면 제대로 된 골전도 아닐거라고 예상했지만) 후기 중 통품이 안좋다는 소리에 원래 살려던 QCY T22 그냥 살걸이란 후회가 드네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대충 쓰다가 내구성도 안좋다는 데 고장나면 QCY 걸로 다시 구입할려고 합니다.
혁파파님의 댓글
저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는데
이게 살이 쪄서 그런가
혹은 턱관절이 살짝 어긋나게 될경우 한쪽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물론 바로 하면 잘들리고요
모자달린 옷처럼 목 뒤에 방해물이 있을경우도 걸려서 살짝 틀어지면서 들리면 소리가 잘 안들리더군요
결론은 살을 빼야 겠어요 ㅋㅋㅋ
이게 살이 쪄서 그런가
혹은 턱관절이 살짝 어긋나게 될경우 한쪽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물론 바로 하면 잘들리고요
모자달린 옷처럼 목 뒤에 방해물이 있을경우도 걸려서 살짝 틀어지면서 들리면 소리가 잘 안들리더군요
결론은 살을 빼야 겠어요 ㅋㅋㅋ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혁파파님에게 답글
하아... 이건 참 근본적 인체의 문제 입니다. 애플 할애비가 와도 안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마이크 있습니다.
저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은 잘 안들리는 듯 하나 통화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은 잘 안들리는 듯 하나 통화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
인이어가 땀이 차던지 하면 잘 빠지는데... 뛰어도 신경안써도 되니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