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당

(탄핵 재표결 3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가끔 이럴 때가 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2024.12.04 21:36
분류 살아가요
85 조회
2 추천
쓰기

본문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머리를 자른 다음

붉디 붉은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광화문 네거리에 두고 싶다.


먼 훗날, 지나가는 시민들이 보면서

그래,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야.

잘 뒈졌다. 퉷!

침을 뱉고 지나가리.


가끔 그러고 싶은 날이 있다.


2024년 12월 어느 날.

댓글 2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2.05 10:25
저도 한 번 지긋이 밟아주고 싶어 지네요.
그런 날.. 오겠죠.

적운창님의 댓글

작성자 적운창 (42.♡.63.161)
작성일 12.06 09:58
무기로 안 됩니다. 사면 해줄 게 뻔하니까요. 반드시 사형이 되길 바랍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