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사면 같은 사이즈,같은 색상으로 2개 내지 3개 정도 구입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05:51
본문
이 글을 경로당에 써야 하나 글쓴당에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그래 이글은 글쓴당에 쓰야해~~~~~
언제 부터인지 잘 모릅니다..
젊은 시절에는 다양한 색상에 예쁘게 보이고 잘나 보이는 옷을 샀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같은 옷, 같은 색상, 같은 싸이즈로 옷을 사드라구요...
싸이즈는 XL에 색상은 검정이나 청록색..
셔츠 보다는 T같이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마이(이 단어는 아시지요^^::) 보다는 잠바 사서 막 걸치고 다니고
음주도 위스키나 하이볼 먹다가
지금은 소주에 정착했고
인생 뭐있나요?
젊은 시절 다른 사람들에게
저 놈은 멋진 놈이다 하고 인증 받고 싶었지만
지금은
누구 나에게 신경을 쓰줄까 싶어
마음 편하게 삽니다...
데헷^^;;
댓글 4
소금쥬스님의 댓글
아! 양말~~~~~
저는 이미 짝짝이로 신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아무도 제가 양말 신은 모습에 대해 관심이 없는줄 알기에..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
저는 이미 짝짝이로 신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아무도 제가 양말 신은 모습에 대해 관심이 없는줄 알기에..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
RuRuLaLa님의 댓글
계절별 양말을 같은 똑같은 애들로만 삽니다. 전에는 양말이 구멍나면 멀쩡한 양말도 순장하는 병폐가 있었지만, 지금은 고쳐졌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검은 반팔 티셔츠와 거의 비슷한 짙은 청색의 반팔 티셔츠,
여름용 청바지와 겨울용 청바지.
이 복장의 저의 기본 복장이네요.
겉옷만 가끔 달라질 뿐 안에는 거의 항상 같은 스타일이네요.
물론, 똑같은 티셔츠를 몇 벌, 똑같은 청바지가 몇 벌..
슬쩍 보는 사람은 항상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지만,
항상 다른 옷이랍니다. 말끔하게 세탁하고 아침마다 세 옷이죠.
아, 청바지는 며칠에 한 번씩 바꿉니다. 흐흐..
여름용 청바지와 겨울용 청바지.
이 복장의 저의 기본 복장이네요.
겉옷만 가끔 달라질 뿐 안에는 거의 항상 같은 스타일이네요.
물론, 똑같은 티셔츠를 몇 벌, 똑같은 청바지가 몇 벌..
슬쩍 보는 사람은 항상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지만,
항상 다른 옷이랍니다. 말끔하게 세탁하고 아침마다 세 옷이죠.
아, 청바지는 며칠에 한 번씩 바꿉니다. 흐흐..
colashaker님의 댓글
하나 구멍나도 다른걸로 대치가 편해서..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져서(똑같은거 한가지를 계속 구매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양말은 아예 좌우 다른색깔로 구성하여 짝짝이로 신을까.. 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