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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을 사면 같은 사이즈,같은 색상으로 2개 내지 3개 정도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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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4.12.07 05:51
분류 살아가요
592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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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글을 경로당에 써야 하나 글쓴당에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그래 이글은 글쓴당에 쓰야해~~~~~


언제 부터인지 잘 모릅니다..


젊은 시절에는  다양한 색상에 예쁘게 보이고  잘나 보이는 옷을 샀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같은 옷, 같은 색상, 같은 싸이즈로 옷을 사드라구요...

싸이즈는 XL에 색상은 검정이나 청록색..

셔츠 보다는 T같이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마이(이 단어는 아시지요^^::) 보다는 잠바 사서 막 걸치고 다니고

음주도 위스키나 하이볼 먹다가

지금은 소주에 정착했고


인생 뭐있나요?

젊은 시절 다른 사람들에게 

저 놈은 멋진 놈이다 하고 인증 받고 싶었지만

지금은

누구 나에게 신경을 쓰줄까 싶어

마음 편하게 삽니다...


데헷^^;;


댓글 4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8)
작성일 12.07 09:14
저도 그래요. 특히 양말..
하나 구멍나도 다른걸로 대치가 편해서..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져서(똑같은거 한가지를 계속 구매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양말은 아예 좌우 다른색깔로 구성하여 짝짝이로 신을까.. 도 고민중입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2.07 10:09
아! 양말~~~~~
저는 이미 짝짝이로 신고 있습니다..
누가 어떤 아무도 제가 양말 신은 모습에 대해 관심이 없는줄 알기에..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

RuRuLa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172.♡.95.42)
작성일 12.07 11:51
계절별 양말을 같은 똑같은 애들로만 삽니다. 전에는 양말이 구멍나면 멀쩡한 양말도 순장하는 병폐가 있었지만, 지금은 고쳐졌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2.09 13:03
검은 반팔 티셔츠와 거의 비슷한 짙은 청색의 반팔 티셔츠,
여름용 청바지와 겨울용 청바지.
이 복장의 저의 기본 복장이네요.
겉옷만 가끔 달라질 뿐 안에는 거의 항상 같은 스타일이네요.
물론, 똑같은 티셔츠를 몇 벌, 똑같은 청바지가 몇 벌..
슬쩍 보는 사람은 항상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지만,
항상 다른 옷이랍니다. 말끔하게 세탁하고 아침마다 세 옷이죠.
아, 청바지는 며칠에 한 번씩 바꿉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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