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면서 많이 생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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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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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이들면서 많이 줄어드는거...
나이들면서 생기기 시작한 뻔뻔함..
니가 어떻게 할래 난 이렇게 갈거야..
그리고 겁이 많아지는거..
뻔뻔하게 나가서 책임 못지고 자신에게 돌아 올수 있다는 생각
나이들면서 많이 줄어드는거
나는 살만큼 살았어 언제라도 죽음을 준비하고 마음 편하게 맞아 들일수 있다는거
잘 살기 보단 잘 죽을 수 있는 준비할 수 있다는거
오늘따라 말도 많고 글도 많네요...
끝.
댓글 1
벗님님의 댓글
아기에서 아이로, 청년으로, 장년으로 되어 갈수록,
박수도 치고, 글도 쓰고, 무언가도 만들고, 악수도 하고..
전에는 손에 꽉 쥐어야만 하는 욕심 비슷한 게 있었는데,
그게 점점 줄어든다고 하죠.
아귀의 힘이 줄어드는 것인지,
그 만큼 세상을 많이 경험해서일지.
아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움켜쥐고 싶은 게 아직은 참 많은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