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6 에서 갤럭시 탭 S9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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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발표를 보고난 직후에

갤럭시 탭 S9로 넘어왔습니다.


좀더 큰 화면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생각보다 제가 테블릿을 자주 들고 다니지는 않더군요.

또 이제는 애플 아이패드가 너무 비싸지기도 했고요.

화면위에서 느껴지는 펜촉의 느낌은 새로운 애플펜슬 프로도 아직 갤럭시 탭 S9의 펜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펜촉 느낌만으로보면 아직 커다란 넘사벽이 존재하죠.


스캔한 문서를 볼때 갤럭시 탭 S9의 길쭉한 화면 비율이 늘 맘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 나온 에어 11인치와 비교하면서 계속 주저하다가..

결국 넘어왔네요. 펜슬까지 사려면 너무 비쌉니다. ㅜ.ㅜ


부디 갤럭시 탭 S9와 오랫동안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댓글 4

오떼블랑님의 댓글

ㅎㅎ 패드병은 불치병이라... 아마 또 바꿈질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몇년째 사고 팔고 그러고 있거든요. ㅎㅎ

Zombiepower님의 댓글

잘 오셨습니다. 아이패드병은 갤탭 s7으로 넘어온 후로 완전히 치유되었고매년 s8 s9 갈아타면서 만족중입니다. 필기감이 진짜 넘사벽이죠.

Everlasting님의 댓글

아이패드 프로 9.7까지 쓰다가 갤탭으로 넘어왔는데 폰까지 갤럭시를 쓰니 활용성이 훨씬 좋습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전에 갤탭쓸때 가장 큰 불만은 반사방지 코팅의 부재였는데 이제 정품 AR필름이 있긴 하고 수요도 조사 결과에 따라 컬러스케일에서 AR 강화유리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해소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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