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국에서 사기 vs 한국에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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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사용자이고, 8월에 미국 박사 과정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11을 정말 잘 쓰고 있지만, 슬슬 업글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15프로 256을 미개봉으로 140만원에 사서 미국에 갈지,
미국 현지에서 16프로 256을 999달러에 구매할 지 고민입니다.
미국은 E-Sim Only 인게 조금 걸리네요;; 이거 외국가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디에서 사는 게 좋을까요?
댓글 14
hhkb님의 댓글
외국에 거주하시더라도 한국 휴대폰번호 유지하는 것은 필수라서 이를 고려해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 추천은 한국 번호는 물리심으로 현재 가지고 계신 폰에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입니다. 미국번호는 물리심이든 eSIM이든 크게 상관없고 따라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저렴한 폰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폰의 경우 미국폰 대비 빠진 밴드가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밴드는 아니라 결정적인 고려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레인슽릿님의 댓글
카메라 무음 신경 안쓴다.
나라 무관
카메라 무음 신경쓴다.
한국 폰도 외국나가면 무음됩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오시게된다면 한국 버전만 다시 소리 살아납니다.
외국 생활에서 한국 유심있고 없고가 좀 큽니다.
어차피 미국에서 사셔도 지금 쓰시는거 갖고가시는거라 상관없이 알뜰로 회선유지용 유심만 발급받아 두시고 새 폰 사시면 되고, 한국에서 사면 유심있어서 원폰으로 한국번호, 미국번호 유지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나라 무관
카메라 무음 신경쓴다.
한국 폰도 외국나가면 무음됩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오시게된다면 한국 버전만 다시 소리 살아납니다.
외국 생활에서 한국 유심있고 없고가 좀 큽니다.
어차피 미국에서 사셔도 지금 쓰시는거 갖고가시는거라 상관없이 알뜰로 회선유지용 유심만 발급받아 두시고 새 폰 사시면 되고, 한국에서 사면 유심있어서 원폰으로 한국번호, 미국번호 유지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엘레나님의 댓글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