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오늘은 내가 진다"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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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질거면 9회에 대타나 한번 보여주지..
마지막 공격을 이렇게 맥없이 바이든 내일 3차전에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염감 생각은 다른가 보네요..
특히 오지환은 한방. 안타. 해결 이런것은 머리속에서
아예 지워버리고 오직 진루만 생각해야 합니다..
본인이 해결하려 하지말고 공격의 맥을 끊지말고 이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플레이를 해야할것 같은데 문제네요.
일단은 위닝시리즈를 만드는데 집중하여 시즌초반의
난관을 헤쳐나갈 교두보를 마련하길 바래 봅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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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