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롯데 원정2차전..위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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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의 6이닝 무실점 투구..

유영찬 5아웃 마무리..

대단했습나다..


좌익수 문성주가 지난번 KT전에서 배정대의 외야타구를 

잡아낼때와 거의 비슷하게 전준우의 홈런성 타구를

날아올라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나다..

이거 못잡았으면 경기 넘어갔겠죠..


2차전 역시 수비에서 승리가 갈렸네요..


그나저나 엘지선발들이 퀄 퀄 퀄 퀄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럴때 문보경. 오지환도 타격리듬좀 찾아서 신바람야구를 

펼쳤으면 좋겠네요..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 트윈스 화이팅!!입니다..

댓글 6

하늘기억님의 댓글

고우석때는 4아웃 마무리도 불안해서 잘 안시켰는데,
오늘 5아웃에 올린거 보고 의심하면서도 지켜봤습니다.
쉽게 매조지하는걸 보면서 염감과 유영찬이 계속 신뢰가 가네요.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듯 보여서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고우석과는 심장의 차이가..ㅎㅎ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보경이는 타구질을 보면 거의 올라온듯 싶네요.
유영찬은 일단 얼굴은 포커페이스라 ㅋㅋㅋ 얘기하는거 보면 진짜 사차원이던데..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보경이 표정이 너무 어둡더군요..
유영찬은 게임을 즐기는듯 보이는 부분이 맘에 쏙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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