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KT 원정 3차전 패..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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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은 조금씩 선발로 잘 자리잡고 있어 다행 입니다..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보니 5회까지 던지다보면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제구가 흔들린다거나 연타를 몰아맞는등 두어번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경험이 쌓일수록 좋아지리라 생각 

됩니다..


어제의 분위기로 봤을때 오늘은 힘들것 같다는 예상대로 

선취3득점을 했지만 강백호의 홈런이후로 무섭게 몰아치는 KT의 화력을 버틸수가 없었네요..


찬스마다 걸리는 클린업라인의 침묵은 정말 문제입니다..

특히 김현수를 보고있으면 엘지 말년의 이진영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게임은 패했지만 9회에 문보경의 안타가 정말 반가웠고 제발 이 안타로 감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그니처와 같은 부드럽고 깔끔한 타격폼으로 때려낸 

안타라서 반등의 기대감이 생기네요..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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