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도 엄복동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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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작가

장자크 상뻬의 [뉴욕 스케치]라는 책인데

이런 내용이 있네요

 

어느 나라든

엄복동은 피할 수 없나 봅니다 ^^

    현재 닉네임 : 다모앙은아기앙 대장님께서 다모앙의 성장을 기대하며 현재 상태를 겸손하게 표현하신 단어인데 마음에 쏙 들어서 쏙 가져왔습니다 ^^ 직전 닉네임 : 노화의방주 클량에서는 : 녀꾸씨

댓글 12

bulb님의 댓글

상빼 일러스트레이션에 자전거 많이 등장 하지요. 좋아했나봅니다~
아니 근데 파리도 자전거 도둑으로 유명하다 하던데, 뉴욕은 찐 인가봐요. ㅋㅋ

다모앙은아기앙님의 댓글의 댓글

@bulb님에게 답글 알고 보니 장 자크 상빼도 [자당] 출신이었던 걸까요?? ^^
예전엔 그냥 지나쳤는데 자전거를 배우고 보니 이 장면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다모앙은아기앙님의 댓글의 댓글

@데저트님에게 답글 저도 얼마 전에 이 통계 자료를 보고 나름 안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한 나라들이 많다는 것에서 마음이 좀 편해졌달까요? ㅎㅎ

GreenDay님의 댓글

지금은 활동을 안하는 자전거 유튜버였던 “댄신괴물율무”씨도 런던에 초청되어 갔다가 자전거 도난 당하는 일을 겪었죠.

사람 사는데 다 똑같은거 같아요.

다모앙은아기앙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도난 당한 유명인은 데프콘이 유일한데
자전거 고수들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이 세상의 혹독한 환경인가 봅니다 ㅠㅠ

웅스님의 댓글

한국 : 다른건 잘 안 훔치는데 자전거를 훔치는 나라
미국 : 자전거도 곧잘 훔치는 나라
유럽 : 자전거를 트럭쨰로 훔쳐가는 나라
남미 :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도 털림

다모앙은아기앙님의 댓글의 댓글

@웅스님에게 답글 자당에 남미에서 라이딩하시는 분들께는
"안라하세요"라는 인사가 진짜 생명까지 포함시킨 인사가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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