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색이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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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한 녹색과 진녹의 조화로운 4월의 산색이 가장 좋아 합니다.
단풍도 예쁘지만 먼가 내리막 같아서 생동감 있는 봄의 산색이 더 좋습니다.
[세종 장군산에서 본 계룡산]
아직은 눈 앞에서 알짱거리는 초파리도 없고, 거미줄 콜렉터가 될 필요도 없고, 땀도 잘 마르고
얼마남지 않은 4월 부지런히 타려고 합니다.
이상 이사 기념 잡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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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b님의 댓글
지금이 딱 좋지요! 어제 느즈막히 옆동네 뒷산 한바퀴 돌았습니다. (펑크만 아니면 흐뭇한 기억만 남았을텐데…ㅎㅎㅎ mtb는 오랜만에 타면 꼭 그렇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