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바구니에 고글 놓고 와서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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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아파트 엘리베이터 부품 교체 공사 중이라 자전거를 못 꺼내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퇴근길에만 따릉이로 퇴근하는데요.

 

따릉이 탈때에도 접이식 헬맷과 안경 위에 쓰는 까미노 피토 고글을 씁니다.

 

어제 퇴근길에도 이용했는데 아침에 보니 고글이 없네요.

 

아마 헬맷 벗고 가방에 넣으면서 고글은 케이스에 넣고 바구니에 잠깐 두었는데 그냥 왔나봐요.

 

아침에도 대여소 가보니 있을리가 있나요.

 

비싼 고글은 아니지만 요긴하게 썼는데 또 사야하네요.

 

제가 우산 뻬고 물건 잘 안 잃어버리는데...

댓글 2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따릉이 바구니에 분실물 두면 찾기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일련번호 따라서 어디 있는지 확인은 할수도 있겠지만 ㅠㅠ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일련번호로 혹시 분실물 들어온거 있는지 문의는 해봐야겠네요.

분실해서 아쉬운 마음에 그 생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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