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간만에 빵을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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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없는 회사를 다니는 왜노자입니다. 

매주 목요일은 병원을 가거나, 약물 치료 때문에 좀 늦게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그냥 아침 겸 점심으로 방 먹고 출근했습니다.

소금빵(130엔)이랑 메론빵(300엔)인데, 소금빵은 그냥 소금빵이고

저 메론빵이 겉에도 메론맛 엄청 진하고 속에도 메론 크림 꽉 채웠네요.

가격이 엄청 납득되었습니다. 그 옆에 샌드위치(300엔)이랑 같은 가격인 이유가 있더군요.

댓글 14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한국에서 파는 소금빵은 히말라야 솔트라도 쓰는 걸까요...
왜 그렇게 비쌀까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gandalf님에게 답글 소금을 무슨 히말라야 솔트라도 쓰고 그러는 걸까요.
가격 비싼 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gandalf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머 빵 비싼건 원래 그러기도 했는데 1~2년 사이 물가가 좀 뛰었죠 ㅠ
동네 닭강정만 해도 3년전 대자가 14000짜리였으면 지금 21000가 되었습니다(가격이 기억안나서 간단히;;)....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gandalf님에게 답글 후덜덜하군요... 집 근처 프랑스빵 전문점도 한번 올리려 하는데
거기꺼 올리면 더 덜덜하겠습니다.

PhotoCraft님의 댓글

일본에서 300엔짜리면 꽤 비싼... 건데도 여기에 비하면 역시 싸군요 흑흑ㅠㅠ 혹시 어디 빵집인가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PhotoCraft님에게 답글 출근길에 있는 전철역에 붙어있던 쇼핑몰에 있던데...
이름은 기억 안나네요. ㅠㅠ 가다가 다시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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