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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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하브로 사려고 마음 굳혔었는데,


엔진오일 증가되는 문제가 있었군요?... 하이브리드의 고질적 문제라고 하는데, 납득이 되질 않네요.


최근 SW 업데이트가 있었다곤 하지만 HW 결함인데 완전히 해결 된 것 같지도 않은것 같더군요


이런 엔진 문제가 있는데도 국내에서 제일 잘 팔리는 SUV 라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이 정도는 무시할 만한 정도의 이슈 일까요?

댓글 19

reinhardvz2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저도 단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단거리 주행이 많고 적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들어서요.

sltx님의 댓글의 댓글

@reinhardvz2님에게 답글 엔진오일이 늘어나는 게 단거리 주행이 대부분일 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엔진오일에 연료가 조금씩 섞어들어가는데, 엔진이 열을 받으면 연료가 증발해서 문제가 없고, 엔진이 열을 받을 기회가 없으면 (단거리 주행),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거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평소 차 운행을 편도 3키로 수영장만 왔다갔다 하는게 99프로인데
전기차는 아직 비싸고 iccu 이슈가 있어서 하브 차로 갈까 생각했는데
하브가 초단거리에 문제라니...OTL..
차알못 입장에선 초단거리는 모터로만 가니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sltx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래서 초단거리 운행이 많으면 가솔린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기술적으로는 가장 좋겠지만 본전 뽑기 어려우니까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1년에 3천도 안타는터라...역시 가솔린 가야겠군요..ㅠ.ㅜ...전기차 렌트해보니 조용해서 참 맘에 들던데...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초단거리로 전기로만 다녀도 문제가 없긴하죠. 엔진이 차가울때만 켜졌다/꺼졌다 하는게 문제입니다.

현기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켜졌다/꺼졌다를 좀 둔감하게 하여, 엔진이 열을 받아서 연료를 증발할 시간을 준것으로 듣긴했는데, 그렇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미항여수님의 댓글

당첨되면 100프로라... 그래서 저도 걍 중고로 2.4세타 하브를 샀습니다.
증상도 일정하지 않고 엄청 많이 먹는 분들도 있더군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도요타 하브도 오일 증가 이슈 있어요
쏘렌토 하브 정도면 판매량도 있고
어느정도 검증됐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https://m.blog.naver.com/redchunsim/223116929874?referrerCode=1

도요타도 아주 낭낭하게 늘어납니다

리릿님의 댓글

내연기관의 엔진오일에는 무조건 가솔린이 들어가요. 특히 시동 끌때 많이 들어가요.
보통은 오일내의 가솔린이 증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하이브리드는 엔진을 적게 쓰니, 가솔린이 증발되는 속도보다 들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거죠;

인치다운님의 댓글

미국의 엔진오일 포럼 자료들을 보면 연료 혼입이 되는 환경에서도 5000km 정도는 심각한 마모가 나타나지는 않더라구요.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8089080?po=0&sk=title&sv=오일증가&groupCd=&pt=0

예전에 제가 정리해봤었습니다.
결론은 모든 직분사터보엔진이나
하이브리드 차들은 연료혼입이 심하며
오일 교환주기만 잘 지키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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